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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35651467
· 쪽수 : 332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풀뿌리까지 말려버린 30년 여몽전쟁
1. 청잣빛 하늘에 전운이 감돌다
1) 세계를 짓밟은 몽골군의 말발굽
2) 금나라, 칭기스칸에게 항복
3) 거란 유민군, 개경까지 침투
4) 오만무례한 몽골 사신
2. 탐색전, 그리고 1차 침입
1) 저고여 살해 사건
2) 사람의 씨를 말리는 철저한 초토화 작전
3) 진짜 몽골 군사가 왔다
4) 귀주성의 힘찬 북소리
5) 비참한 결말
3. 강화 천도, 작전인가 도피인가
1) 버림받은 개경
2) 사르타크, 처인성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죽다
3) 안타깝다! 재로 변한 초조대장경과 황룡사
4. 대전란, 피에 젖은 산하
1) 개경으로 나가 항복해야 합니다
2) 힘껏 싸우면 천민에게도 벼슬을 주겠다
3) 포로가 20만 명이나
4) 최씨 정권 몰락
5. 개경으로 돌아오다
1) 수치를 참고 왕위를 지킨 고종
2) 코빌라이의 유화정책
3) 이 판국에 내분까지
4) 39년 만에 옛 도읍지로 돌아오다
6. 삼별초의 항쟁
1)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하수인
2) 진도에도 임금이
3) 탐라에서 스러지다
제2부 원의 간섭과 정치체제의 변화
1. 원의 부마국으로 전락하다
1) 임금 시호에 ‘충’자가 붙다니
2) 고려 왕비와 원나라 왕비의 시앗 싸움
3) 왕의 꿈, 왕의 좌절
4) 최초로 고려에 성병을 전파한 충혜왕
2. 고려의 주권은 어디로
1) 다로가치의 횡포
2) 갈수록 줄어드는 영토
3) 제주도까지 넘보는 원의 야욕
3. 원의 일본 정벌로 고려 경제 비상사태
1) 관리들 월급도 주기 어려웠다
2) 북새통을 이룬 마산항
3) 태풍은 일본 편인가
4) 여원 연합군, 작전 단계에서 차질을 빚다
5) 열에 한두 명만이 돌아온 참패
4. 몽골인과 왜구는 야만과 포악의 대명사
1) 원의 내란 여파가 고려까지
2) 당나라도 이긴 나라가 도둑떼를 두려워하는가
3) 일본인과 왜구의 차이
4) 숟가락까지 쓸어가는 해적
5. 멀고 험한 개혁의 길
1) 민심의 소재를 파악한 충선왕
2)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물리는가
3) 암행어사 파견, 소금전매제 실시
4) 개혁 실패가 민중봉기로 이어져
제3부 외래문물의 수용과 거부
1. 공녀, 고려판 정신대
1) 결혼도감에서 공녀 모집
2) 공녀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결혼 서둘러
3) 공녀로 간 기씨가 원의 황후가 되다
2. 달라진 성풍속도
1) 공녀 철폐와 일부다처제 유행
2) 환관들의 벼락 출세
3. 두 나라의 활발한 교류
1) 원에서 유학자의 서열은 창녀보다 아랫자리
2) 북경은 국제도시
3) 조국을 팔아먹은 부원배들
4) 진시황이 찾던 불사약이 인삼인가
5) 지폐와 약속어음 유통
4. 풍속을 변화시킨 몽골 바람
1) 마마, 수라, 무수리 등은 몽골말
2) 만두는 귀족 음식, 설렁탕은 서민 음식
3) 저고리 길이가 짧아지다
4) 종들도 말을 탔다
제4부 자주성을 추구한 사상과 문화
1. 역사책을 써 자긍심을 키우자
1) 일가견을 세운 올바른 역사책을 만드시오
2) 주체성을 상실한 『삼국사기』
3) 민족의 웅장한 스케일을 담은 「동명왕편」
4) 민족의 원형을 보여주는 하나밖에 없는 고전 『삼국유사』
5) 단군과 발해의 역사를 포함하는 『제왕운기』
2.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1)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