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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0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0

(왕의 길 신하의 길)

이이화 (지은이)
  |  
한길사
2000-02-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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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0

책 정보

· 제목 :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0 (왕의 길 신하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35651498
· 쪽수 : 357쪽

책 소개

10권은 성종부터 중종에 이르는 조선중기사회를 그린다. 사림과 훈구의 대립, 연산군의 암흑시기, 그리고 척족세력이 정치파행을 불러일으켰던 중종기의 역사가 펼쳐진다. 이 시기에 민중들은 제도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고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해 팔도를 무대로 저항운동을 벌였다.

목차

제1부 누가 나라의 주인인가

1. 왕의 길
1) 열세 살에 왕위에 오른 성종
2) 정치가 어지러울수록 공신이 많다
3) 통일법전 『경국대전』
4) 성군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건만
5) 아내에게 사약을 내린 남편

2. 연산군 치하의 암흑시대
1)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아니었다
2) 무오사화로 사림이 떼죽음을 당하고
3) 왕의 연인 장녹수
4) 할머니는 왜 우리 어머니를 죽였습니까
5) 윤리고 도덕이고 내게는 소용없다

3. 중종반정
1) 못살겠다 갈아치우자
2) 누가 왕이고 누가 신하인가
3) 중종은 조광조만 보면 주눅이 들었는데
4) 기묘사화, 또다시 사림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4. 문정왕후의 거센 치맛바람
1) 외척과 외척의 싸움
2) 을사사화, 지하에서도 원한을 풀지 못하리
3) 종묘와 사직이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5. 차별을 당하니 저항할 수밖에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 귀천이 있는가 없는가
2) 서자 유자광이 하도 못된 짓을 많이 해서
3) 서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4) 노비는 말하는 재산
5) 개백정 소백정

6. 쫓고 쫓기는 토벌군과 농민군
1) 서울을 불바다로
2) 반역질한 것이나 다름없다
3) 바다에도 도둑이 들끓어
4) 관아까지 밀고들어오는 농민군

7. 홍길동과 임꺽정
1) 의적 홍길동
2) 전라도의 큰 환란
3) 청석골과 구월산
4) 변절자 서림
5) 저놈이 임꺽정이다

제2부 나라를 바꿨으니 사상도 바꿔야

1. 영남학파 기호학파
1) 김시습, 마음은 유학이고 자취는 불교
2) 서경덕의 『화담집』, 중국 사고전서에 수록되다
3) 벼슬과 학문의 명예를 동시에 누린 이황
4) 조식의 문장은 장자처럼 우언과 풍자가 많다
5) 진보적인 사상가 이이

2. 사찰시대는 가고 서원시대가 열려
1) 길재, 김숙자가 처음으로 서당 설립
2) 하늘천 따지
3) 서원은 오늘날의 사립대학
4) 공부 못하면 여지없이 쫓겨나

3. 국립 교육기관
1) 향교는 지방 국립대학
2) 향교 교생은 병역 면제
3) 초중등학교인 사부학당
4) 성균관은 학문의 터전이자 뭇사람의 이상향
5) 성균관학생회, 동맹휴학으로 실력행사

4. 과거로 널리 인재 등용
1) 이석형, 생원과 진사과에 수석 합격
2)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분하지 못하면 낙방
3) 문과 합격자는 33명, 무과 합격자는 28명
4) 한번에 1만 명을 뽑은 경우도
5) 시관을 매수해 답안지를 바꾸기도
6)토정 이지함은 장자의 말을 인용해 불합격

5. 관료의 길
1) 혹독한 신고식 때문에 신참자가 죽는 일까지
2) 허참례를 안 치르면 상관에게도 이름 불러
3) 관리의 여름 출근시간 6시, 퇴근시간 5시
4) 역사정신을 담는 사관의 붓이 바로 서야
5) 청백리제도로 관료사회 정화

6. 사람의 도리를 지켜야
1) 도덕 교과서 『삼강행실도』
2) 윤리책을 언문으로 번역해 대중화시켜야
3) 인심과 풍속을 바로잡는 향약
4) 조정의 정사를 바로 해야 만백성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5) 해주향약

제3부 유교만이 진리인가

1. 인구 1천만 명 돌파
1) 3년에 한 번씩 호구 조사
2) ‘우라질’ ‘육시랄’은 형벌에 관련된 욕
3) 인권을 무시하는 고문 남발

2. 불교, 역사의 중심에서 한발 비켜서다
1) 승려를 강제노동에 동원
2) 궁중에서 들리던 불경 소리 그쳐
3) 사리는 더러운 물건입니다
4) 척불론자의 입을 틀어막은 세조의 독재정치

3. 불교를 민중신앙으로 키웠어야
1) 토지와 노비를 시주하면 엄벌에 처함
2) 불상이 저절로 뒤돌아 앉았다네
3) 두부를 만들던 봉은사가 불교의 중심지로
4) 보우는 성인일까 요승일까

4. 무속과 전통, 생활과 굿
1) 여자 무당 남자 박수가 기우제의 주인공
2) 백악산 정녀부인 신상 앞으로 몰려드는 아낙네들
3) 최치원을 바닷길 지키는 신으로 받들어
4) 성균관 대성전 앞에서 푸닥거리
5) 굿에도 세금을 매겨

제4부 『주자가례』를 알아야 행세할 수 있다
1. 여성의 지위, 고려시대보다 낮다
2. 남자가 여자집에 장가들면 지아비의 권위가 서지 않으니
3) 신랑 위주의 친영으로 바뀐 혼인식
4) 신랑 신부 다루기
5) 때리는 시어머니, 부추기는 시누이
6) 여성의 권리라야 장독대의 된장을 마음대로 퍼내는 정도

2. 집이 커지고 밥상이 풍성해져
1)서울의 설렁탕, 전라도의 비빔밥, 함경도의 회냉면
2) 보신탕 유행
3) 무명이 의류의 주역으로 등장
4) 규제를 무시한 화려한 집 늘어

3. 초상을 치르다 내가 죽는다
1) 예절보다 정성이 먼저 아닌가
2) 슬프게 잘 우는 사람을 곡쟁이로 내세워
3) 인간의 통과의례가 허례로 흐르면

저자소개

이이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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