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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 로슈푸코의 인간을 위한 변명 (전란의 시대를 살아간 한 모럴리스트가 역사와 인간의 진리를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35655595
· 쪽수 : 494쪽
· 출판일 : 2005-12-2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35655595
· 쪽수 : 494쪽
· 출판일 : 2005-12-20
책 소개
원제가 <라 로슈푸코의 공작전설>이지만 '전설'이라기보다는 12세기 초에서 17세기 말에 이르는 이 집안의 역사를 종횡으로 교차한 프랑스의 내란과 전쟁과 국내외 소요, 특히 궁정을 중심으로 한 전쟁과 음모와 정사(情史)를 엮은 역사서이다.
목차
라 로슈 일족의 유래
베르퇴유 성관
수장의 죽음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하느님의 휴전기
앙리4세와 프랑수아 추기경
음모·배신·반란 그리고 화해
리슐리외 추기경
머릿속이 망상으로 가득한 소년
위험에 맞서다
폭풍 전야
프롱드의 난
파리의 진흙탕 속에서
파괴된 베르퇴유 성관
흔들리는 왕좌
왕에게 활을 당기고 눈을 잃다
놀라운 구르빌
영혼의 짐
가면을 벗기다
죽음의 계절
막심
마지막 여행
태양도 죽음도 가만히 응시할 수는 없다
옮긴이의 글_ 프랑스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
책속에서
나의 막심에는 사교계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행위 및 태도에 관한 관찰이 꽤 많이 있다.
"훌륭한 것을 가졌으면서도 남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결점투성이면서도 남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사교계에서는 인기가 높아도, 볼 만한 것이라고는 세상살이에 도움이 되는 악덕밖에 가진 것이 없는 인간들이 있다."
이 마지막 막심은 궁정에서 살아 본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경험하게 되는 사항과 관련이 있다. 궁정에서는 누구에게나 아첨을 늘어놓으면서도, 궁정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면 당장 사람을 배신하고 만다. 이런 인간들의 말을 곧이들어서는 안 된다. - 본문 43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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