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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고종희 (지은이)
한길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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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3566128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09-07-20

책 소개

“이탈리아의 오래된 도시는 그 자체로서 교회이고 미술관이자 예술작품이다. 이탈리아 여행은 현재의 시간 속에서 위대한 예술가들의 영혼과 해후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오랜 유학생활과 수차례의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토대로 펴낸 이탈리아 미술에 관한 에세이.

목차

이탈리아를 특별하게 즐기는 미술여행

1 도시 속에서 미술을 만나다
Milano 붓이 가는 곳마다 사물은 생명을 얻는다
Verona 한여름 밤 오페라는 막이 오르고
Mantova 권력자와 예술가가 만나 걸작을 만들다
Parma 치즈의 명품 '파르메산', 매너리즘의 대가 '파르미자니노'

2 천 년의 예술이 살아 숨쉰다
Venezia 상업의 성공으로 예술을 꽃피우다
Padova 조토의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리다
Ravenna 고대가 막을 내리고 중세가 시작되다

3 르네상스가 꽃을 피우다
Firenze 1 메디치 가문, 예술은 정치이자 생존의 기술
Firenze 2 르네상스 미술의 보물창고
Vinci 다빈치가 남긴 메모를 평생 연구하다
Pisa 피사대학 도서관에서 학자를 꿈꾸다
Siena 고딕 미술의 숨은 강자
Pietrasanta 조각가들의 지상 낙원

4 폐허의 유적을 거닐다
Roma 포룸 로마눔에서 영원의 도시를 생각하다
Pompei 용암 속에 묻힌 화려한 고대 도시
Urbino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Assisi 성 프란체스코의 자취를 찾아서

이 책에 사용된 도판

저자소개

고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리오 페라리의 『형태와 색채의 양식』(전 4권), 스테파노 추피의 『깊게 보는 세계 명화』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조르조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전 6권)에 해설을 썼으며 르네상스 미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엑스포를 기념해 밀라노국립미술대학의 마리아 만치니(Maria Mancini) 교수와 ‘THE WOLF AND THE TIGER’를 밀라노 주립미술관에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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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토바는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 평원에 위치한 작은 도시다. 주변에 파라라.베로나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이 있는데 모두 역사여행의 필수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여행의 진수는 이들 소도시에서 만끽 할 수 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소장 예술품의 수준은 피렌체. 로마. 밀라노와 같은 대도시에 못지 않으며 한때 그 지역을 통치했던 영주들의 화려한 궁전을 직접 가볼 수 있다. 이름조차 낯선 작은 도시가 세계적인 예술품으로 가득하다는 사실, 이것이 이탈리아의 저력이자 매력이다.


성 마르코 수도원 2층 복도를 거닐다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도서관을 발견하게 된다. 미켈로초가 설계한, 기둥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도서관이다. 이곳에는 현재 수백 년 된 아름다운 필사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글씨도 그림도 직접 쓰고 그린 필사본들로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이자 유일무이한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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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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