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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귀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88935661343
· 쪽수 : 413쪽
· 출판일 : 2009-08-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88935661343
· 쪽수 : 413쪽
· 출판일 : 2009-08-30
책 소개
이 책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제외하면 모두 한국 작가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실린 작품 한 편당 할애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저자의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는 작가의 생애, 작품의 역사적ㆍ사회적 배경, 작품 소개와 해석 등을 통해 주제를 관통하면서,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전체 주제의 핵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책머리에
1 노스탤지어
2 1930년대 '모던보이' 정지용, 그리고 그의 '고향'
3 1950년대 '모던보이' 김규동, 그리고 그의 '귀환'
4 바람의 꿈-성원근과 그의 '오, 희디흰 눈속 같은 세상'
5 임권택의 「창」과 이창동의 「밀양」-인간으로의 '귀환'
Ⅰ. 「창」
Ⅱ. 「밀양」
6 박경리의 「토지」-귀환의 비극성
7 호메로스의 영웅들-귀환의 비극성
8 문학가의 길-오뒤세우스와 북으로 가는 '비전향장기수들'
Ⅰ. 호메로스의 『오뒤세이아』
Ⅱ. 북으로 돌아가는 비전향장기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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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러나 남은 자, 산 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작품은 미완으로 끝난다. 양현의 곁을 떠난 영광이 독립된 조국으로 돌아오지 알 수가 없다. 양현은 자기 곁을 떠난 "영광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을 깨달았다"(제5부, 제5권, 196쪽)고 했다. 하얼빈에서 이상현을 만나고 나서 영광도 "만일 전쟁이 끝난다면 나는 조선으로 돌아갈까? 만일 소련군이 밀고 내려온다면 나는 어디메쯤에 가 있을까? 영원히 우리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상현 씨와 나는 가는 방향이 같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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