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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전시가 이즘ism을 만들다)

전영백 (지은이)
한길사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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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전시가 이즘ism을 만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현대미술
· ISBN : 9788935670475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9-02-28

책 소개

20세기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을 품은 전시들의 역사와 맥락을 짚어낸 전영백(홍익대학교 교수)의 역작이다. 전시사(展示史), 즉 전시를 중심으로 그 배후에서 미술사를 움직인 작가, 비평가, 아트딜러 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목차

책을 열며

1. 야수주의 전통에 도전한 파격적 색채 실험
2. 입체주의 관찰된 세계의 분석적 시각 탐구
3. 표현주의 심리의 초상, 직접적인 감정의 투사
4. 다다 뒤집는 생각, 일탈의 구상: 개념이 중요하다
5. 초현실주의 현실과 꿈이 이루는 제3의 세계: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니다
6. 유럽 추상미술 묘사를 벗어난 시각의 자율성: 재현으로부터의 해방
7. 뉴욕 스쿨과 추상표현주의 눈을 위한, 눈에 의한, 눈의 추상
8. 팝아트 어깨에 힘을 뺀 비非권위적 미술
9. 누보 레알리즘 환영을 벗고, 있는 그대로 접하는 현실
10. 미니멀리즘 무관심하고 익명적인, 그래서 쿨한 미술
11. 개념미술 아이디어가 미술이다

책을 마치며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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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전영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Univ. of Leeds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사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부터 작년까지 영국의 국제학술지 Journal of Visual Culture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홍익대학교 박물관장 및 현대미술관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학부)와 미술사학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 《세잔의 사과: 현대사상가들의 세잔 읽기》, 《전영백의 발상의 전환》,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전시가 이즘을 만들다》, 《코끼리의 방: 현대미술 거장들의 공간》 등이 있고, 책임 편집서로 《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자화상》, 단독 번역서로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대중문화 속의 현대미술》, 《고갱이 타히티로 간 숨은 이유》, 공역으로 《미술사 방법론》, 《월드 스펙테이터》, 《눈의 폄하: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시각과 반시각》 등을 출판했다. 국내 학술논문으로 <데이빗 호크니의 ‘눈에 진실한’ 회화>, <여행하는 작가 주체와 장소성>, <영국의 도시 공간과 현대미술> 등 18편을 썼다. 해외 출간 학술논문으로 “Looking at Cézanne through his own eyes”(London, Art History), “Korean Contemporary Art on British Soil in the Transnational Era” (GSCA), 해외 출판 책으로 Cézanne’s Portraits and Melancholia, in Psychoanalysis and Image(London: Blackwell)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책은 20세기 모던아트를 열었던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를 선두로 표현주의, 다다, 초현실주의 그리고 20세기 전반의 주요 흐름인 추상미술을 다룬다. 추상은 데 스테일, 바우하우스, 아모리쇼, 앵포르멜 그리고 뉴욕 스쿨의 추상표현주의로 나눠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더니즘의 골격에 저항하는 포스트모던 움직임으로 팝아트와 누보 레알리즘 그리고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을 알아볼 것이다. 책은 앞서 언급했듯이, 이 모든 ‘이즘’들이 그들의 첫 전시를 통해 등장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 전시는 미술의 역사에 등단하는 관문이자 희비극이 엇갈리는 전쟁터이고 미술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작품이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장(site)으로서 전시는 미술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역사적 현장이다. 서양의 현대미술사가 파리에서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전시체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 파리에서는 현대미술의 아방가르드를 선보일 새로운 전시체제가 마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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