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북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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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567874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나무의 생태, 나무의 역할, 나무와 인간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모두가 알고 있는 나무와 매우 독특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무에 대한 정보, 나무와 관련된 전설 그리고 숲 지킴이들의 이야기까지 100여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조안 말루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솔즈베리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다. 위기에 처한 숲을 지키는 국가 기관인 노숙림 네트워크의 창립자이자 지도자다. 『자연의 사원』과 『나무 가르치기』를 썼다. X: @OldGrowth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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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과학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우지 마시오』, 『새들의 방식』, 『뛰는 사람』, 『암컷들』, 『파브르 식물기』, 『살아있니, 황금두더지』, 『거북의 시간』, 『10퍼센트 인간』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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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렌 웨스트폴 (그림) 정보 더보기

삽화가이자 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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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성*

★★★★★(10)

([100자평]나무라는 미지의 세계를 읽고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 이...)

([마이리뷰]나무를 한눈에 담는 방법)

자세히

책속에서

원래 동북아시아 원산인데 자생 지역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다가 아메리카로 건너와 심각한 피해를 주면서 악명을 떨쳤다. 서울호리비단벌레는 1980년대 말에 목재 포장재를 통해 북아메리카에 발을 들였다. _『Pedia A-Z: 나무』, 「Emerald Ash Borer 서울호리비단벌레」 중에서

“산사면의 숲이 어찌나 무성한지 나뭇잎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았고, 계곡의 바닥은 인간의 손을 탄 적이 없었다. 그곳에 불을 놓아 숲을 태우고 논을 마련했다. 그 이후로 벼농사가 계곡 바닥 전체로 확장되었고 산비탈의 숲은 목재나 숯을 만들기 위해 파괴되었다.” _『Pedia A-Z: 나무』, 「Sequoioideae 세쿼이아아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