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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35915606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1-05-01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연의 원리나 인간의 마음이나 변화무쌍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기에 인간 몸속이 소우주요, 자연계가 대우주라고 하는 것이다. 행복은 소우주 즉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는 데 달려 있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다. 생각(生覺)은 문자 그대로 깨달음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생각 못할 때 내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무도 생각 못하는데 어떤 사람만 생각해내는 경우를 종종 본다. 생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다. 생각은 깨달음 곧 진리에 이르는 첫걸음이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바뀐다. 물 한 모금을 마셔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지는 것이다. 행복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 생각에 달려 있다.
삶이라는 것이 현재는 언제나 고달프고 힘든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지나간 일은 모든 게 추억이 되어 아름다워 보인다. 죽고 싶을 정도로 아프고 힘들었던 일도 추억 속에서는 아름다워 보인다. 미래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된다는 전제 하에 상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상 즉 신기루를 보는 것처럼 꿈에 젖게 한다. 젊은 사람은 미래를 바라보며 환상에 젖고, 노인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고 한다. 미래의 꿈을 주로 말하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고, 과거의 추억을 주로 회상하는 사람은 늙었다는 것이다. 오늘이 힘들 때는 과거를 생각하며 빙긋이 웃고, 미래를 그려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도 오늘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다. 행복한 사람은 현재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다. 현재는 언제나 서러운 것이 아니라 즐겁고 감사한 것이다. 살아 있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가? 살아 있는 현재를 즐겨라! 서러움과 고통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