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제대로 알면 우리의 오늘과 내일이 보인다

1943년 경기도 양주(現 동두천)출생. 1965년 서울대 경제학사(농경제학) 후 최전방에서 GP장 및 소대장으로 군복무(학군3기) 후, 1969년 도미,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Urbana, Champaign)에서 1973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후 미국 아이오와 주 소재 미국대두협회 세계본부 에코노미스트로 일하며 북아이오와대(University of Northern Iowa)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출강했다. 미국 대두협회 에코노미스트로 일하며 업무상 미국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기회를 많이 가졌다. 1979년 귀국 후 1991년까지 주한 미대사관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일하면서, 서울대 성균관대 메릴랜드대(미8군내) 등에 출강했다. 1991-1994년 동안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1995년 고향마을에 내려가 인근 포천에 있는 대진대학교의 국제학부 교수 기획처장 등으로 봉직한 후 2008년 정년퇴임했다. 이외에 사회활동으로 (사)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 (사)글로벌 코리아 포럼 공동대표, (사)국제 피플투피플 한국총재 및 세계본부이사, (사)자유지성300인회 이사,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상임이사, 주한 알바니아 명예총영사, 경기북부미래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재단법인 송암(松巖)의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