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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마루타 5

731 마루타 5

정현웅 (지은이)
신원문화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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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마루타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731 마루타 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591674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5-01-15

책 소개

정현웅 장편소설. 세계대전 당시 육군 참모본부로부터 방첩 업무를 지시받고 731부대로 발령받은 요시다 다카부미 대위의 이야기. 작가 정현웅은 수십 년간의 취재와 자료연구를 통해 일본의 숨겨진 부대, 731 이야기를 5권 분량으로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목차

제21장∥제22장∥제23장∥제24장∥제25장∥에필로그∥작가의 말

저자소개

정현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정책대학원 졸업, 여원기자, 여고시대 편집장, 출판사 현음사 대표역임, JJ미디어그룹(영화제작사) 대표이사 역임, 한국문인협회 감사 역임, 한국소설가 협회 이사 역임, 한국 펜클럽 특별위원 역임, 한국추리작가 협회 이사 역임, 한국농민문학 협회 이사 역임하였다. 수상경력으로는 1974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현상공모 수상(수상 작품 : 시나리오 <골고다의 언덕>), 1976년 중앙일보사(삼성문예재단)제정 제6회 道義文化 著作賞 수상(수상작품 : 장편소설 <외디프스의 초상>), 1986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제정 추리문학상 수상(수상작품 : 장편소설 <여대생 살인사건>), 2011년 제7회 류주현 문학상 수상(수상작품 : 장편소설 <그리고 마루타에게 묻다>), 2013년 제10회 유승규 문학상을 수상(수상작품 : 단편소설집 <고행>)했다. 주요작품으로는 1980년 현대문학지 단편소설 <死者의 목소리> , <잃어버린 세대>추천 문단 데뷔, 장편소설 <그리고 촛불처럼 타다> KBS 2TV, 10부작 미니시리즈 방영, 장편소설 <전쟁과 사랑> MBC TV,24부작 미니시리즈 방영, 장편소설 <마루타>, <전쟁과 사랑>, <족보>,<다라니>,<그대 아직도 거기에 있는가> 등 70여편과 중단편 소설집 <불감시대>, <어느 여공의 죽음>, <고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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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시아에 전쟁을 일으킨 것이 우리 일본인인데, 어떻게 우리가 평화를 내세울 수 있습니까? 대관절 누가 우리의 젊은이를 이런 이국땅으로 내몰아 죽이고 있지요? 나는 그것을 반대합니다.”
“대위는 황군의 존엄성을 짓밟는 발언을 마구 하는군.”
“황군에게 어떤 존엄성이 있었습니까?”
“대위,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개인이 모여서 집단이 됩니다. 집단적인 광란은 개인을 마비시킵니다. 우리는 모두 집단의 광란 속에 빠져 개인적인 안목이 흐려 있는 것입니다. 소위 배웠다고 하는 당신조차 황군의 존엄이며 전쟁의 신성함 운운하는데 그것은 모두 집단 최면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전쟁을 거부하는 나 개인의 의지는 보잘 것 없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또한 나 개인의 의지이기 때문에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반전사상은 철학적으로 무장되어 있군.”
“나는 철학적인 체계를 가지고 반전의 뜻을 펴는 것은 아닙니다. 보잘것없지만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쥐·벼룩 증산운동이 벌어져서 쥐잡기 운동이 전개되었다. 하얼빈과 신경을 비롯한 각 도시와 주민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쥐잡기를 시켰다. 쥐 300만 마리를 증산해 그 쥐에게 페스트에 감염된 벼룩을 옮겨 세균전에 쓰려는 것이었다. 731부대의 각 지부를 비롯해 관청이며 학생, 주민들은 책임량을 할당받아 그 숫자의 쥐를 잡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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