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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지은이)
성서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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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02757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2-02-15

책 소개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써 보낸 편지, 곧 로마서는 ‘바울서신’ 13권 중에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와 함께 ‘4대 교리서신’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이다.

목차

바울 서신 Ⅰ: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1 믿음으로 살리라 ․ 8
2 심판의 척도 ․ 28
3 죄 아래 있는 인간 ․ 34
4 아브라함의 믿음 ․ 42
5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 ․ 48
6 죄와 생명 ․ 54
7 율법과 죄 ․ 60
8 생명의 성령 ․ 66
9 하나님의 절대 주권 ․ 76
10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 ․ 84
11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이방인의 구원 ․ 89
12 성도들의 합당한 삶 ․ 100
13 성도들의 바른 국가관 ․ 105
14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 ․ 109
15 바울의 권면과 계획 ․ 115
16 바울의 문안과 당부 ․ 123

고린도전서
1 교회의 분열과 십자가 지혜 ․ 132
2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 142
3 믿음의 참된 기초 ․ 147
4 그리스도의 일꾼 ․ 154
5 음행을 물리쳐라 ․ 160
6 교인들 간의 고소 ․ 166
7 혼인과 독신 생활 ․ 172
8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 ․ 182
9 사도의 권리와 의무 ․ 187
10 오직 하나님의 영광 ․ 195
11 여자의 머리 너울과 성찬식 ․ 203
12 성령의 은사 ․ 212
13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219
14 방언과 예언 ․ 223
15 부활에 관한 교훈 ․ 233
16 마지막 부탁과 인사 ․ 246

고린도후서
1 고난 중의 위로 ․ 254
2 그리스도의 향기 ․ 266
3 새 언약의 일꾼 ․ 271
4 질그릇에 담긴 보배 ․ 276
5 장막 집과 하늘 집 ․ 281
6 성도들의 거룩한 삶 ․ 287
7 바울이 얻은 위로와 기쁨 ․ 292
8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 298
9 올바른 구제 헌금 ․ 306
10 바울의 사도적 권위와 자랑 ․ 311
11 참 사도와 거짓 사도 ․ 317
12 바울의 사도권 변호 ․ 326
13 마지막 경고와 축도 ․ 334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41

저자소개

강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믿음으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살아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여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40년 동안 한 곳에서 목회했다. 저자가 지난 목회를 돌아보던 어느 날, 모세를 영웅이 아닌 한 인간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 역시 삶의 이면에는 깊은 고난과 좌절이 있었다. 기나긴 고난의 광야를 걸으며 지친 사람들이 모세의 삶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다. 오랜 기간 늘빛교회를 섬기다가 2024년에 은퇴하였다. 지금은 전파도 잘 터지지 않는 깊은 산골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갈렙처럼 온전하게》,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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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경북 예천 출생 *학력: 안동사범중, 경안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감리교 신학대학원 *경력: <성서원> 설립 53년, 한국기독교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펜문학상 외 10개 수상,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훈, (사)한국잡지협회 전(前) 회장,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전(前) 이사장, ㈜한양컨트리클럽 이사회장 역임, 김영진 문학관 내 시비(詩碑) 정원 조성 *저서: 성경 전장(全章) 시집 성경의 노래(전6권), 희망이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웅진지식하우스 刊) 외 시집 30권, 지혜의 말(웅진씽크빅 刊외 저서 30권, 국민일보·월간목회·주택신문·독서신문 등에 2천여 회 기고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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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서! 이 말은 곧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란 뜻이다. 사도 바울이 이 편지를 써 보낼 당시(주후 57년 말엽~58년 초엽), 지중해 세계와 서유럽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로마 교회’가 존재하고 있었다. 알렉산드리아의 저명한 철학자 필로는 바울 당시 로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의 수효를 대략 4만 명으로 추정했다. 이들 유대인들은 주전 63년경 로마의 폼페이우스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가 노예로 지내다가 석방된 후 로마에 그대로 정착함으로써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이 된 사람들이다.

이런 로마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주후 30년경 유대인의 오순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모여 들었는데(행 2:10), 바로 이때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으로 인해 성령 충만을 받은 사도들을 통해, 특히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아 신자가 된 자들이 있었다(행 2:37-41). 이처럼 예루살렘에서 신자가 된 이들 로마의 유대인들이 다시 로마로 돌아가 그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수고한 결과, 로마에 신자들의 공동체 곧 로마 교회가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로마 교회는 소아시아 지역의 여러 교회들과는 달리 바울이나 베드로, 혹은 다른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아니고,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듣고 기독교로 개종한 무명의 유대인 신자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설립되고 발전된 자생적, 자립적 교회였다.

그러했기에 당시 로마 교회에는 교회를 이끄는 뚜렷한 지도자나 특별한 권위를 지닌 사도적 인물이 없었고 조직화된 구심점도 없었다. 따라서 로마 교회의 구성원으로는 유대인 개종자들과 다양한 이방인 신자들이 섞여 있었는데, 숫자적으로는 이방인 신자들이 더 많았다. 이런 사실은 바울의 문안인사 속에 언급된 인물들이 대부분 로마나 헬라 출신이라는 점에서 확인된다(롬 16장).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써 보낸 편지, 곧 로마서는 ‘바울서신’ 13권 중에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와 함께 ‘4대 교리서신’으로 분류되는데, 그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이다. 바울 신학의 백미이고, 복음의 정수이며, 기독교 사상의 면류관이다. 요컨대, 복음서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전기적인 기록이라면, 로마서는 그것의 신학적인 의의와 사상을 체계적으로 다룬 교리적인 기록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성육신), 교훈,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등에 근거하여 기독교의 중심 사상인 구원, 죄, 믿음, 칭의, 화목, 은혜, 성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서술한 교리서신인 것이다.

로마서는 단순히 서신이라기보다는 치밀하게 짜인 논문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내용 전개가 아주 체계적이고 대단히 논리적이다. ‘바울의 복음서’라 칭할 정도로 구원에 이르는 진리의 도(道)가 중점적으로 다뤄진 로마서에는 무엇보다 구약성경이 폭넓게 인용되고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의 대주제 하에 바울은 구약성경을 60회 이상 인용하고 있다. 그 까닭은, 구약성경의 말씀과 신약성경의 복음을 십자가 아래서 하나로 연결시켜 줌으로써, 로마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유대인 신자들과 이방인 신자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로 단단히 묶어주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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