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쓴 역사의 앙금

머리말

제1장 새벽잠이 깨기도 전에 손님이 오다
무지한 외교관 신헌
반골 의병장 최익현
침략의 전초 하나부사 요시모토
실패한 혁명아 김옥균
불운의 녹두장군 전봉준
파란의 재상 김홍집
살육의 광인 미우라 고로
구국의 선각자 서재필

제2장 늑대에게 덩미잡힌 우울 안 개구리
망국의 최대 원흉 이토 히로부미
증오의 매국노 이완용
신하의 충절 민영환
헤이그 밀사 이준
마지막 장교 박승환
민족의 영웅 안중근
신음하는 황제 고종

제3장 애처로운 시선으로 창 밖을 보다
지옥의 사자 아카시 모토지로
무단통치의 괴수 테라우치 마사타케
외골수 언론인 양기탁
한국을 사랑한 일본인 아사카와 타쿠미
조선 민예의 대가 야나기 무네요시

제4장 상처를 감싸고 불길 속으로
살육과 박해의 통치 하세가와 요시미치
광야의 호랑이 김좌진
3·1 민족 대표 손병희
생존자의 비애 전동례
노장의 투사 강우규
조선을 싫어한 미즈노 렌타로

제5장 창문을 가려도 아침해는 뜬다
의열의 선각자 김약산
민족애의 투혼 김지섭
의혈의 남아 김익상과 나석주
'광주학생운동'의 박준채
한인 애국단 이봉창
애국의 투사 윤봉길
무자비한 관료 미나미 지로
정의와 애국의 펜 이길용

부록(참고문헌, 인명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