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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91198854360
· 쪽수 : 1148쪽
· 출판일 : 2025-08-13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감수의 글
도입
1부 제국주의 국가
1장 자유제국주의
2장 크고 작은 전쟁
3장 합법화된 불법
4장 “나는 그저 친영파일 뿐이다.”
5장 팔레스타인에 집중된 제국주의
2부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진 제국
6장 제국전쟁
7장 이념전쟁
8장 동반자 관계
9장 제국의 부활
3부 운명과의 약속
10장 유리의 집
11장 팔레스타인을 떠나 말라야로
12장 집과 가까운 작은 곳
13장 체계화된 폭력
14장 유산 작전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솔직히 이 책은 식민지 자본주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보다는, 극히 이례적인 국가 주도 폭력이 영국의 두 번째 제국 전반에서 자행된 방식과 이유를 다루고자 한다. 영제국의 식민지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시스템이 계획되고, 법으로 제정되고, 경험되고, 이해되고, 무죄가 되었을까?
_'도입' 중에서
폭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란 무엇일까? 어떤 순간에 폭력이 합법적일 수 있을까? 계엄령 선포로 일반적인 법을 무효화하고, 제국이 주장하는 인종차별적인 질서가 반영된 새로운 규칙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이러한 질서가 다양한 강도의 폭력과 개혁을 요구할까?
_1장 '자유제국주의' 중에서
식민지에서 벌어지는 폭력은 점점 더 '문명화의 명분'이라는 자유주의적 논리로 정당화되었고, 자유주의는 제국이 저지르는 행동을 일부 가리는 동시에 일부 드러내는 이중적 역할을 했다.
_1장 '자유제국주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