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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하늘 한 하늘

두 하늘 한 하늘

문익환 (지은이)
  |  
창비
1989-06-01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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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하늘 한 하늘

책 정보

· 제목 : 두 하늘 한 하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0758
· 쪽수 : 224쪽

책 소개

통일문학의 새 장을 열어젖힌 노시인 문익환의 네번째 시집. 저자가 마지막 시집일지도 모른다는 각오 아래 평양행을 결심하고 나서 정리한 원고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서시 - 잠꼬대 아닌 잠꼬대

제1부 열두 달 아침
열두 달 아침

제2부 지금은 분명 거부할 때입니다
새날
외면한 얼굴
근태가 살던 방이란다
아침 예배
억장 무너지는 기다림
내가 바라는 세상
우리는 호수랍니다
예수의 기도 6
일하는 사람들의 나라
큰 슬픔
샛별 아침
당신의 청춘은
지금은 분명 거부할 때입니다
하느님의 바보들이여
한씨연대기
존재의 근원
뽑아버린다
4·19

제3부 밥알들의 양심
양심이라고
땅의 양심
밥알들의 양심
바람의 양심
나무의 양심
어머님의 양심
당신의 양심
오월의 양심
꽃들의 양심

제4부 통일꾼의 노래
통일꾼의 노래 1
통일꾼의 노래 2
문석이형님
자유
비무장지대
평행선

제5부 그날이 오면
동주야
이소선 여사
당신의 천국은 미친 불길이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죽어
반비례
나의 조국 나의 사랑
울음소리로
그렇게도 깜깜했더냐
그날이 오면

제6부 푸른 옷깃
조국이 앓고 있습니다
당신은 갔습니다
당신은 웃음입니다
기다림
두 하늘 한 하늘
푸른 옷깃
찢긴 마음

제7부 큰 스승이시여
큰 스승이시여
흰 수염이시여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당신은 온몸으로 양심이었습니다

□ 발문 / 신경림

□ 후기

저자소개

문익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6월 1일 만주 북간도 명동에서 아버지 문재린목사와 어머니 김신묵 권사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44년 박용길 장로와 결혼한 그는 1946년 8월에 걸어서 신의주, 사리원, 개성을 거쳐 서울에 도착, 이듬해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1949년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에서 유학하였습니다. 1968년부터 8년 동안 신구교 공동 구약 번역책임위원으로 있으면서 구약의 40%를 차지하는 시 번역을 계기로 시인이 되었습니다. 한빛교회 목사를 거쳐 1976년에는 ‘3ㅇ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처음 옥중생활을 시작한 이래 역사적인 평양 방문으로 구속되기까지 여섯 차례 투옥되었습니다. 1992년 미국 친우협회(퀘이커)에서 노벨평화상을 추천받은 그는 1980년대 이후에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의장, 전태일 기념사업위원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 위원장, 강경대 열사 장례위원장 등 조국 통일과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다가 1994년 1월 18일,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운명하였습니다. 저서로는 구약해설서 『히브리 민중사』, 『새삼스런 하루』, 『꿈을 비는 마음』 등의 시집과 수필집 『새 것, 아름다운 것』, 옥중 서한집 『꿈이 오는 새벽녘』, 『목메는 강산 가슴에 곱게 수놓으며』, 건강 요법 『더욱 젊게』, 논설집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 방북 기록집 『걸어서라도 갈 테야』등 다수의 저작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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