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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 만남 11~20 세트 - 전10권

소설의 첫 만남 11~20 세트 - 전10권

현덕, 스콧 니컬슨, 정세랑, 곽재식, 김초엽, 윤성희, 표명희, 박유진, 최영희, 신여랑 (지은이), 이지연, 노보듀스, 최영훈, 조원희, 근하, 남수현, 진소, 안유진, 김윤지, 하루치 (그림), 송경아 (옮긴이)
  |  
창비
2024-02-16
  |  
9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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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 만남 11~20 세트 - 전10권

책 정보

· 제목 : 소설의 첫 만남 11~20 세트 - 전10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36431259
· 쪽수 : 860쪽

책 소개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해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온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를 이제 10권 세트로 만날 수 있다.

목차

11 하늘은 맑건만 (현덕 소설, 이지연 그림)
12 뱀파이어 유격수 (스콧 니컬슨 소설, 송경아 옮김, 노보듀스 그림)
13 청기와주유소 씨름 기담 (정세랑 소설, 최영훈 그림)
14 이상한 용손 이야기 (곽재식 소설, 조원희 그림)
15 원통 안의 소녀 (김초엽 소설, 근하 그림)
16 눈꺼풀 (윤성희 소설, 남수 그림)
17 개를 보내다 (표명희 소설, 진소 그림)
18 멍세핀 (박유진 소설, 안유진 그림)
19 칡 (최영희 소설, 김윤지 그림)
20 범수 가라사대 (신여랑 소설, 하루치 그림)
[특별 부록] 활용북, 독서기록장

저자소개

현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玄東轍)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玄敬允)이고 본관은 연주(延州)다. 제일고보 학적부에는 아버지의 직업은 상인이고, 출신 성분은 양반이며, 본적은 경성부 통의동 38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현덕의 조부 현흥택은 민영익의 수행인 자격으로 1883년 최초의 대미 외교 사절단 보빙사에 참여했고, 1895년에는 시위대 연대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정동구락부의 일원으로 독립협회에도 참여했다. 현덕이 쓴 <자서 소전>에는 출생 당시 집안 형편이 나쁘지 않았으나, 그의 출생 후 가세가 기울어 사글세를 면하지 못했고, 부모님은 불화했던 것으로 나와 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사업의 꿈을 포기할 줄 몰랐던 아버지 탓에 살림은 어머니가 도맡아야 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이사 횟수가 이십여 회에 달했으며, 가족이 각자도생으로 헤어지길 수삼 회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집안 형편 때문에 인천 가까운 대부도(大阜島)의 친척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현덕은 1923년 인천의 대부공립보통학교에 들어갔으나, 1924년 중퇴하고 중동학교 속성과 1년을 다녔다. 1925년 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에 들어갔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그해에 중퇴했는데, 학적부에는 전체 수업 일수 245일 가운데 165일을 결석한 것으로 나와 있다. 당시 주소는 경성 관수동 45번지였다.현덕은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일반적으로 현덕의 등단작은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가작 입선한 <고무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의 등단 지면은 ≪조선일보≫ 신춘문예다. 이 무렵 현덕은 수원 발안 근방의 매립 공사장에서 토공 생활을 했고, 이후 현해탄을 건너가 교토, 오사카 등지를 떠돌며 하층민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흙 바구니를 짊어지지 못하고 쓰러지는 통에 공사장에서 쫓겨났고, 그 일을 계기로 문학의 길에 대한 꿈을 현실화하기에 이르렀다. 1936년 막노동판을 떠돌다가 문학에 뜻을 둔 후 작가 김유정을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되었으며, 현덕은 <자서 소전>의 말미에서 김유정과의 관계를 “지기 고 김유정 형을 얻어 문학을 향한 뜻을 굳게 하고 그 길을 밟던 중, 금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그 길에 자신 같은 것을 가져보며 현재에 이르렀다”라고 술회하고 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 <층>(1938), <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39년 1월 월간 ≪조광≫에 실린 <신진 작가 좌담회>에서 현덕은 등단작 <남생이>가 인천에 있을 때 ≪조선일보≫ 신춘문예 사고(社告)를 보고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 보기 위해 쓴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로 미루어 당시 현덕의 거주지는 인천이었고, <남생이>의 배경 또한 인천 해안의 빈민굴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현덕은 1939년 인천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동대문 부근의 빈민촌인 경성부 창신정 600의 9번지에 거처를 정했고, 이해에 <골목>(≪조광≫), <잣을 까는 집>(≪여성≫), <녹성좌>(≪조선일보≫)를 발표했다. 이 시기에 발표된 그의 수필과 소설에는 변변한 생업마저 없었던 청춘의 불행한 운명과 극도로 위축된 인텔리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방 이후 현덕은 임화와 교제하며 문단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 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아문각), 동화집 ≪토끼 삼형제≫(을유문화사)를 출판했다. 현덕은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호적부에는 1951년 9월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38번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1951년 북한에서 여러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월북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덕은 1962년 북한에서 한설야가 숙청될 때 그의 추종 세력들과 함께 숙청되었고, 이후의 삶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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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소설집 『3번 출구』 『하우스메이트』 『내 이웃의 안녕』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청소년소설 『오프로드 다이어리』 『어느 날 난민』 『개를 보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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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비보이 형제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 『몽구스 크루』로 제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들 이야기에 눈이 가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은 책으로 『자전거 말고 바이크』 『이토록 뜨거운 파랑』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공저) 등이 있으며, 『어쩌다 보니 왕따』 『세븐틴 세븐틴』 『대한 독립 만세』 등의 작품집에 단편소설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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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최근작으로는 《판다 정신》, 《슈퍼 스페이스 실록》, 《미래 법정》이 있다. 한편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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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판타스틱』에 단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재인, 재욱, 재훈』,『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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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23년 제5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2016 SF어워드 단편부문 우수상, 제5회 교보스토리공모전 장편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청소년소설을 주로 쓴다. 지은 책으로는 『구달』, 『검은 숲의 좀비마을』, 『이끼밭의 가이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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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중편소설 『므레모사』, 논픽션 『사이보그가 되다』(공저), 에세이 『책과 우연들』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젊은작가상,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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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니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릴러와 공포소설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작가 외에도 작사가, 목수, 화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탐정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고, 미국 미스터리.호러 작가협회에서도 일했습니다. 「뱀파이어 유격수」로 ‘L. 론 허버드 미래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설가로서 언제나 더 나은 ‘거짓말쟁이’가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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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공모에 청소년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멍세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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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자 SF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소설집 『백귀야행』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드래곤 펄』 『리치드』 『롱 워크』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3001 최후의 오디세이』 『마지막 제국』 『세븐이브스 2·3』 『뱀파이어 유격수』 『보물섬』 『사이버리아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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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연과 동물, 작고 소중한 것에 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빨 사냥꾼>으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이빨 사냥꾼> <콰앙!> <혼자 가야 해>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중요한 문제> <동구관찰> <앗! 줄이다!>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구스범스3: 빈집의 숨바꼭질> <찰스> <비누 인간> <아기 토끼의 생일 파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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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과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안녕, 겨울아』 『밤 한 톨이 땍때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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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모험심도 조금 있답니다. 목적 없는 산책을 좋아하며 그 안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려 나가길 좋아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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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그림)    정보 더보기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주로 작업했습니다. 2015년 만화 전문 창작 모임 쾅 코믹스(Quang Comics)의 소속 작가가 되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NK49’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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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 (그림)    정보 더보기
서양화를 공부하고, 다양한 출판물에 만화와 삽화 작업을 하고 있다. 도심을 걷다 나무와 파란색을 발견하는 일이 즐겁다. 그린 책으로 『원통 안의 소녀』, 『내 기분은 여름이야』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언니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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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그림책 작가, 텍스타일 디자이너입니다. 글과 그림으로 수다를 대신하며 하루하루를 이어 가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든 그림책 《어뜨 이야기》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했어요. 환경 에세이 《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지만》, 그림책 《어뜨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으며 《모두가 원하는 아이》, 《스피드》의 일러스트에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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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그림)    정보 더보기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그림과 이야기, 영상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주로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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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 (그림)    정보 더보기
일기에 글보단 그림이 많았던 사람입니다.낙서하듯 가볍지만, 사람들을 위로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둥근 형태의 유연한 그림으로 다각도에서 감정을 어루만져 용기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그림을 마주하면서 얻는 위로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린 책으로 《피천득 수필 읽기》, 《성장관리부》, 《개를 보내다》, 《콩 바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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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현 (그림)    정보 더보기
《외로움 반장》 《최악의 최애》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애니메이션 《옷장 속 고양이》를 감독, 제작했다. 《나로 만든 집》 《첫사랑 49.5℃》 등의 표지 작업과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이어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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