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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위하여

강만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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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위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3646063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12-05

책 소개

강만길 저작집 10권. 『역사를 위하여』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편적인 담론과 함께, 특별히 우리 역사 앞에 놓여 있는 통일문제를 어떻게 보고 해결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쓴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1
역사진행의 방향을 찾아서
이불 속에 구겨진 천자문 | 해방과 전쟁의 소용돌이 | 역사는 왜 말이 없는가 |
역사의 뒷바퀴에 깔리기도 하고 | 서대문구치소의 고적답사 | 역사는 어디로 가는가

취조실의 역사선생
취조실에서의 보람 | 『아리랑의 노래』를 처음 읽던 날

갈 수 없는 나라
바지만 걷으면 건널 수 있는 조국의 한쪽 | 「따오기」를 함께 부르며

2
외로운 구름
월영대에 서린 최치원의 비극 | 신채호와 이광수의 갈림길 | 시대를 앞서간 지도자 몽양 여운형 | 김규식의 큰 선택 | 외국인이 아닌 외국인 서재필의 비극

서대문형무소에 스민 역사
영예를 잉태한 현장 | 식민지배의 족쇄 | 다시 민주・통일 운동의 현장으로 | 역사는 남아야 한다

『5공화국 전사』의 진실
구국 일념의 역사적 거사? | 피를 토해 죽는다 해도 정통성은 세울 수 없다

군사정권의 탯줄은 끊었는가
김영삼정권이 갖는 역사성 | 문민정부는 역사인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
5・18광주민중항쟁과 역사의 심판

선열들의 유해는 통일조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정통성 문제는 왜 일어나는가 | 정통성은 무엇으로 세워지는가 |
정통성의 진정한 의미 | 정통성을 옳게 세우는 길

꽃은 그 나름의 빛과 향기를 지닐 때 가장 아름답다
흐르는 물 | 용광로 속에서도 녹지 않았던 주체성 | 불어닥친 강풍 |
모든 꽃은 나름대로의 빛과 향기를 지닌다

3
총독부 건물이 사라져도 지워지지 않는 것
‘테레비’는 일본말이다 | “그대는 천황의 신민이다” |
이완용이라도 사유재산권은 보장되어야 하는가

살아 있는 신
일왕 히로히또의 죽음 | 일본의 왕은 아직도 신인가 |
카미까제 특공대 기념관에서 눈물짓는 일본 | “독도는 한국땅입니다”

일본 천황은 왜 ‘통석’해하는가
과거청산의 출발점 | 강제지배 사실이 명기된 배상조약이어야 한다

4
통일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반쪽의 헌 부대는 버리자 | 유엔가입이 통일을 좌우하지 않는다 |
김일성 주석의 죽음과 남북관계

좌우는 하나였다
“반조각 정부로는 임정법통을 계승할 근거가 없다” | 독립운동 때는 좌우가 하나였는데

젊은 세대에게 바란다
세대차와 역사발전 | 적대인식에서 동족인식으로 | 젊은 세대에게 바란다

두 강물은 결국 하나가 된다
민족사 안에서 본 분단 50년 | 민족사 밖에서 본 분단 50년 |분단국가주의 50년과 통일민족주의

통일조국의 국가
통일조국의 새로운 국가(國歌)|국가에 담길 뜻

5
역사란 무엇인가
무엇이 역사가 되는가 | 역사의 의미는 늘 변한다 | 역사는 결국 어디로 가는가

왜 역사에서 현재성이 중요한가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 | 시대에 따라 사실의 역사적 가치는 달라진다 |
역사는 늘 새롭게 선택되고 해석된다 | 역사의 객관적 진실

우리 현대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 역사는 왜 왜곡되는가 |현재의 반성과 미래의 결단 |
현대사의 큰 줄기 | 분단시대사의 서술방향 | 현대사 서술의 세 가지 방향

민족주의사관의 어제와 오늘
일제식민지시대의 민족주의사관 | 8・15 후의 민족주의사관 | 새롭게 수립해야 할 민족주의사관

반쪽의 역사를 넘어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왜 통일전선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가 |
통일전선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 | 통일전선운동의 현재적 의의

해제 | 구선희

저자소개

강만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에 일제강점 말기와 해방정국을 경험하며 역사공부에 뜻을 두게 되어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원에 다니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하다 1967년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72년 ‘유신’ 후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각종 논설문을 쓰면서 서서히 현실비판적 지식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광주항쟁 직후 항의집회 성명서 작성과 김대중으로부터의 학생선동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구금되었다가 고려대에서 해직되었다. 1984년 4년 만에 복직하여 강단으로 돌아온 이후 정년퇴임하는 1999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으며, 2001년 상지대학교 총장을 맡아 학교운영 정상화와 학원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대중정권부터 노무현정권까지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역사대중화를 위해 계간지 『 내일을 여는 역사 』 를 창간했으며,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해왔다. 2023년 6월,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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