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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6470449
· 쪽수 : 226쪽
책 소개
목차
001. 공자 -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002. 대학.중용-천하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몸을 다스린다 003. 정자 - 학문이란 안에서 찾는 것이다 004. 장자 - 공부하는 사람은 기가 가벼워서는 안된다 005. 주자 - 공부는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 006. 왕양명 - 스스로 깨닫는 것은 일당백의 공부가 된다 007. 이황 - 학문하는 것은 거울을 닦는데 비유할 수 있다 008. 서경덕 - 공부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 009. 조식 - 경은 학문의 시작이요 끝이다 010. 이이 -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011. 이익 - 훌륭한 스승을 만나려면 묻기를 좋아해야 한다 012. 홍대용 -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013. 박지원 -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 014. 정양용 - 학문은 천하의 공변된 것이다 015. 김정희 - 글쓰기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016. 최한기 - 상등의 학문은 기로 듣는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의 학술이란 수백년이 지나면 반드시 변하게 돼 있다.학술이 변화할 때가 되면 반드시 한두 사람이 나타나 그 단초를 여는데 이때 수백수천 사람이 왁자지껄 떠들며 그를 공격한다. 학술의 변화가 고착되면 반드시 한두 사람이 나타나 그간의 성과를 집대성하는데 그러면 수백수천 사람이 일시에 추종한다.
공격하는 것은 온 세상이 새로운 학술의 이상함을 보았기 때문인데 이 때는 아직 새 학술의 폐단이 드러나지 않는다. 일시에 추종하는 것은 온 세상이 그 학술이 이상하지 않다고 보았기 때문인데 이즈음 그 학술은 폐단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1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