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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두 여자 사랑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6471156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6-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6471156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6-06-30
책 소개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을 능청스럽고 재기발랄한 유머 감각으로 그려낸 장편소설. 규격화된 현대 문명 속에서 규칙과 질서로 환원할 수 없는 사랑의 본질을 포착한 작품이다. 2004년 게오르크 뷔히너 상을 수상한 독일 작가 빌헬름 게나찌노는 <두 여자 사랑하기>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목차
두 여자 사랑하기
옮긴이의 말
리뷰
기*
★★★☆☆(6)
([마이리뷰]현대 사회 속 한 외로운 영혼의 ..)
자세히
ant*****
☆☆☆☆☆(0)
([마이리뷰]소통이 단절된 개인과 사회)
자세히
풀꽃선*
★★★☆☆(6)
([마이리뷰]남 이야기라서가 아니라)
자세히
moe**
★★★★★(10)
([마이리뷰]유쾌함으로 바뀌는 경쾌한 비애)
자세히
이카루*
★★★★☆(8)
([마이리뷰]부조리한 선택, 두 여자 사랑하..)
자세히
hel**
★★☆☆☆(4)
([마이리뷰][마이리뷰] 두 여자 사랑하기)
자세히
멜랑콜*
★★★★☆(8)
([마이리뷰]한 남자의 종말에 대한 감상)
자세히
이네*
★☆☆☆☆(2)
([마이리뷰]차라리 남자를 사랑하시길 권함.)
자세히
맹*
★★★★★(10)
([마이리뷰]두 여자 사이의 갈등? 천만에)
자세히
책속에서
두 여자를 동시에 지속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적극 권장할 만한 일이다. 그런 사랑은 세계에 두 개의 튼튼한 닻을 내려놓은 것과 같다. 그런 사랑은 사람을 살찌우며, 내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런 사랑이다. 두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음란하지도, 야비하지도, 특별히 본능적이거나 음탕하지도 않다.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이다(그리고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모든 삶의 면면이 의미심장한 깊이를 얻게 된다.
나는 이런 사랑을 부모님의 사랑과 자주 비교한다. 누구도 어머니와 아버지 중 한쪽만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를 사랑해야 하며, 그것도 동시에, 언제나 열렬하게, 평생 혹은 그 이상으로 오래 사랑해야 한다고 누구나 말하지 않는가. 어느 한쪽을 덜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 본문 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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