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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상상병 환자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36475307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36475307
· 쪽수 : 192쪽
책 소개
창비 세계문학 큰글자도서 시리즈. 17세기 프랑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 희곡 3편을 묶은 작품집. 수록작은 '부르주아 귀족', '스까뺑의 간계', '상상병 환자'로, 세 작품 모두 몰리에르의 예술적 탐색을 종합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목차
부르주아 귀족
- 발레희극
스까뺑의 간계
- 희극
- 발레희극
스까뺑의 간계
- 희극
책속에서
“저는 당신의 결론에 동의 못 해요. 신분의 차이가 큰 결혼은 수많은 골치 아픈 문제를 만들어요. 사위가 딸에게 처가 흉보고, 손자들이 외할머니를 창피해할 수 있지요. 딸이 거창한 귀족 행차로 친정에 올 때 우리 이웃에게 경황이 없어 인사를 놓치기라도 하면 즉시 나쁜 소문이 쫙 퍼질 겁니다. (…) 딸아이와 결혼해서 나에게 고마워하는 사위, 또 장모가 ‘자네, 오늘 이리 와서 같이 식사하세’라고 허물없이 말할 수 있는 사위를 원해요.” -「부르주아 귀족」 3막 12장에서
“전 신사도가 좋아요. 그분이 저를 위해서 뭘 해주셨다고 해서 전적으로 그분을 신뢰할 수도 없어요. 전 성격이 쾌활해서 잘 웃지만 때로는 진지해요. 저를 구해주었다고 해서 제가 그분의 여자가 다 되었다고 믿는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다른 게 더 필요해요. 그분이 제 사랑을 모두 갖고자 한다면, 격식을 갖추어 정식 결혼을 해야 합니다.” -「스까뺑의 간계」 3막 1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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