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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붉은 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77813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10-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77813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10-10
책 소개
‘창비시선_다시봄’ 시리즈는 최정례 시집 『붉은 밭』으로 시작된다. 이 시집은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최정례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삶의 근원적 모순과 결핍을 파고드는 흡입력을 가졌다.
‘창비시선_다시봄’ 시리즈는 최정례 시집 『붉은 밭』으로 시작된다. 이 시집은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최정례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삶의 근원적 모순과 결핍을 파고드는 흡입력을 가졌다. 이광호 문학평론가는 “그의 불투명한 전언과 어두운 침묵은 이런 생의 모순을 어루만지는 문법이다. 그런 시간 경험의 끝 간 데서 시간에 관한 자의식은 드디어 무시간성의 공간과 만난다”라고 시집을 평했다.
어떤 시간도 개입하지 못할 절대성의 힘 덕분일까. 『붉은 밭』은 2019년 현재에도 가장 새로운 시의 미감을 내보인다. 최정례 시인은 “그때의 시들을 다시 돌아보니 끈기가 시의 힘을 키워준 게 아니라, 시의 힘이 끈기를 길러준 것 같다. 내 존재의 유한함을 견디게 해준 것은 시였고, 사랑의 불가능함을 견디게 해준 것도 시였다”라며 시의 시간을 회고한다.
어떤 시간도 개입하지 못할 절대성의 힘 덕분일까. 『붉은 밭』은 2019년 현재에도 가장 새로운 시의 미감을 내보인다. 최정례 시인은 “그때의 시들을 다시 돌아보니 끈기가 시의 힘을 키워준 게 아니라, 시의 힘이 끈기를 길러준 것 같다. 내 존재의 유한함을 견디게 해준 것은 시였고, 사랑의 불가능함을 견디게 해준 것도 시였다”라며 시의 시간을 회고한다.
목차
제1부
숲 / 사슴 구경 / 보푸라기들 / 3분 동안 / 늙은 여자 / 고래 횟집 / 바람결에 / 돌멩이 돌멩이 돌멩이 / 기차, 바퀴, 아버지 / 꽃 / 비행기 떴다 비행기 사라졌다
제2부
무너지기 전에 / 까마득 나무 앞을 / 흘러가다 / 1초 전에는 오리 / 여기는 어디? / 붉은 구슬 / 기둥 / 구름 위에 집 / 황사 / 피 / 여우의 길 / 돌 속에 새 / 가물가물 불빛 / 가족
제3부
빨간 다라이 / 투명한 덩어리 / 게 눈 때리러 / 빵집이 다섯개 있는 동네 / 먼 지붕 / 사슴이 장대에 올라 / 밤 비행기에서 / 화투 / 일타홍과 도화마 / 파헤쳐진 흙 / 두 사람의 잠 / 황일(黃日)
제4부
달과 수박밭 / 미루나무 길 / 북국(北國) 생각 / 햄스터의 밤 / 봄 그림자 / 벽과의 춤을 / 안녕 / 나쁜 책 / 악몽의 벚나무 / 산 위에 밭 / 당나귀 귀의 숲 / 달빛이 살쾡이같이 / 붉은 밭
시인의 말
숲 / 사슴 구경 / 보푸라기들 / 3분 동안 / 늙은 여자 / 고래 횟집 / 바람결에 / 돌멩이 돌멩이 돌멩이 / 기차, 바퀴, 아버지 / 꽃 / 비행기 떴다 비행기 사라졌다
제2부
무너지기 전에 / 까마득 나무 앞을 / 흘러가다 / 1초 전에는 오리 / 여기는 어디? / 붉은 구슬 / 기둥 / 구름 위에 집 / 황사 / 피 / 여우의 길 / 돌 속에 새 / 가물가물 불빛 / 가족
제3부
빨간 다라이 / 투명한 덩어리 / 게 눈 때리러 / 빵집이 다섯개 있는 동네 / 먼 지붕 / 사슴이 장대에 올라 / 밤 비행기에서 / 화투 / 일타홍과 도화마 / 파헤쳐진 흙 / 두 사람의 잠 / 황일(黃日)
제4부
달과 수박밭 / 미루나무 길 / 북국(北國) 생각 / 햄스터의 밤 / 봄 그림자 / 벽과의 춤을 / 안녕 / 나쁜 책 / 악몽의 벚나무 / 산 위에 밭 / 당나귀 귀의 숲 / 달빛이 살쾡이같이 / 붉은 밭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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