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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무게

영광의 무게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홍성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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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무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광의 무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0262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8-09-22

책 소개

20세기에 가장 빛나는 업적을 남긴 기독교 변증가, C.S.루이스의 강론집이다. 어둠에 빠진 역사를 종교적 시각에서 되짚어보기, 특권층을 향한 종교 내부의 욕망 비판하기 등 다양한 주제가 펼쳐진다. 믿음과 삶과 사회가 어떻게 조화되어야 할지를 여러 방향으로 펼쳐 보이는 저자의 필력은 명불허전.

목차

들어가는 말

1. 영광의 무게 _ 천국과 인간의 영원한 가치
2. 전시의 학문 _ 전쟁 중에도 학문에 힘쓰는 이유
3.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 _ 전쟁에 대한 태도
4. 변환 _ 방언과 초자연적 현상 이해
5. 신학은 시詩인가? _ 신학을 보는 관점
6. 내부패거리 _ 특권층 지향 욕구 통찰
7. 멤버십 _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넘어
8. 용서 _ 참된 용서 실천 방법
9. 실언 _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편집자의 글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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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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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범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이들은 그저 죽어서 사라질 존재가 아닙니다. 국가, 문화, 예술, 문명과 같은 것들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며 그것들의 수명은 우리 개개인에 비하면 모기의 수명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농담을 주고받고, 같이 일하고, 결혼하고, 무시하고,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 불멸의 존재들입니다. 불멸의 소름끼치는 존재나 영원한 광채가 될 이들입니다. - ‘영광의 무게' 중에서

전쟁이 완전히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내지는 않습니다. 원래부터 있던 상황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악화될 따름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벼랑 끝에서 살아왔습니다. 인류 문화는 언제나 그 자신보다 무한히 중요한 것의 그늘에서 존재해야 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을 때까지 미뤘다가 지식이나 미를 추구하고자 했더라면 그 추구는 아예 시작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 ‘전시의 학문' 중에서

저는 과학적 관점에서 벗어나 신학적 관점으로 옮긴 것이 꿈에서 벗어나 깨어난 상태로 옮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독교 신학은 과학, 예술, 도덕, 그리고 기독교보다 하위에 있는 종교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관점은 이런 요소들은 물론이고 과학 자체와도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저는 태양이 떠오른 것을 믿듯 기독교를 믿습니다. 그것을 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의해서 다른 모든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 ‘신학은 시詩인가' 중에서


저는 경제적 동기나 성적 동기가 우리 도덕주의자들이 ‘세상’이라 부르는 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거기에 야망을 보탠다 해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선택된 소수에 들고 싶은 욕심, 내부에 들고 싶은 갈망은 야망으로 단정 짓기 어려운 많은 형태를 띱니다. 물론 우리는 모든 내부패거리로부터 구체적인 이익을 바랍니다. 권력, 돈, 규칙을 어기는 자유, 일상적 의무의 회피, 징벌의 모면. 하지만 이 모든 것에 더해 은밀하고 달콤한 친밀감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는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 ‘내부패거리’중에서

저는 기독교의 궁극적 관심사가 개인도 집단도 아님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영생을 상속할 수 없습니다. 자연적 자아도, 집단적 대중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새로운 피조물만이 영생을 상속할 수 있습니다. - ‘멤버십’중에서

한 번의 큰 모욕을 용서하는 건 어쩌면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일은 다릅니다. 들볶아대는 시어머니, 윽박지르는 남편, 바가지 긁는 아내, 이기적인 딸, 거짓말쟁이 아들을 계속해서 용서하라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 ‘용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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