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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 마을 이야기

복내 마을 이야기

(암을 이기는 치유 캠프)

이박행 (지은이)
홍성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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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 마을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내 마을 이야기 (암을 이기는 치유 캠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650915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3-27

책 소개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복내 마을 전인치유 건강백서. 전인치유 전도사로 유명한 이박행 목사는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천봉산 골짜기에서 암 환자의 재활을 도우며 지낸 지 17년이 되었다. 그는 복내 마을에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영성과 자연 그리고 현대의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총체적 전인치유를 위한 센터를 세우고, 수많은 암 환자들을 돌봐왔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복내, 암 환자들의 안식처
1. 우리의 은혼식 이야기
2. 사랑은 영혼의 햇살
3. 암, 알아야 이긴다
4. 내 봄 안의 의사, 자연치유 면연력

2부 복내 마을의 자연치유
1. 몸의 소리를 들으ㅏㄹ
2. 나를 살리는 숲으로 가자
3.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나를 물로 보지 마라
5. 해독 없이 치료 없다
6. 비워야만 채워진다
7. 체온이 면역을 좌우한다
8. 햇빛으로 치료하게 하라
9. 잠이 보약이다
10. 음악으로 샤워하라
11. 미술로 마음에 색칠하라
12. 웃음은 내적 조깅
13. 이야기가 암을 이긴다
14. 기적을 원하십니까
15.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

3부 습관이 바뀌면 몸도 바뀐다
1. 습관에 따른 몸의 변화
2. 음식 먹는 습관부터 바꾸라
3. 당신 아이의 뇌가 죽어 가고 있다
4. 행과 소시지 그리고 과자를 멀리하라
5. 엔자임, 건강의 열쇠
6. 먹거리의 습격
7. 한국병의 근원, 식습관을 개혁하라
8. 잃어버린 밥상머리 교육

4부 창조 그대로 온전케 되리
1. 도시의 의미
2.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
3. 고장 난 생태 시계를 수리하라
4. 총성 없는 탄알, CO2
5. 행복의 경제학으로 돌아가자
6. 여성, 창조주의 동역자
7. 숲, 건강 그리고 행복

5부 사랑의 동력은 비움이다
1. 한국 교회에 드리는 말씀
2. 생태주의자로 살아가기
3. 21세기형 전인치유목회를 주목하자

저자소개

이박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천봉산 희년 교회 담임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원장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생태분과장 복내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요셉의창고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한국마을목회종합지원센터 이사 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이중직 지원위 선임연구위원 광신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 상임이사 주요 저서 : 『전인치유목회 이야기』, 『복내마을 이야기』
펼치기

책속에서

얼마 전 아침 예배 때, 오늘 점심시간에는 밥만 해 드릴 테니 반찬은 각자 해결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몸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들판에 나가면 이제 막 움 돋기 시작하는 돌나물, 취나물, 고사리, 두릅, 민들레, 칡 순, 쑥 등 먹을거리가 즐비합니다. 손이 가는 데로 뜯고 저만치 숨어 있는 나물도 쫓고 하다 보면 꽤 운동이 됩니다. 어느새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그날 낮에 보니 기력이 쇠하여 허리도 펴지 못하던 환우들이 센터 여기저기에서 쑥을 캐고 있습니다. 어느 중환자는 반나절이나 힘들여 캔 쑥을 퇴원하는 환우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쑥을 받아든 환우는 고맙다 못해 가슴이 시립니다.
대장암 환자인 이야실 집사님(65세)은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항암 치료를 포기하고서 재작년 3월에 입소했습니다. 처음에는 두 발로 걸을 힘이 없어 네 발(?)로 간신히 나와 앞마당에서 햇볕을 쬐곤 했습니다. 그런데 기력을 조금씩 되찾을 때마다 온종일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며 산 채소를 뜯어 두더니, 가족들이 방문할 때 건네주었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자갈밭 길을 맨발로 걸어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광주기독병원 진찰 결과, 암이 완치되었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집과 치유센터를 보름씩 오가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치유센터에 와서 한시도 쉬지 않고 산나물을 채취했습니다. 그런데 땀 흘려 수고해 얻은 나물을 고스란히 주방으로 가져와 환우들을 위해 쓰라고 건네주었습니다. 모두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육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다른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확장된 것입니다.
- 1부 복내, 암환자들의 안식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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