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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11654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6-06-24
책 소개
목차
사도행전 17장
(행 17:1-9)
1. 자기의 관례대로 13
2.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_감사 주일 26
3.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_대림절 첫째 주일 38
4.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_대림절 둘째 주일 50
5. 야손이 맞아들였도다 _대림절 셋째 주일 62
6. 보석금을 받고 _대림절 넷째 주일 74
(행 17:10-15)
7. 밤에 형제들이 곧 _송년 주일 87
8. 날마다 상고하므로 _신년 주일 100
9. 아덴까지 이르러 112
10. 실라와 디모데를 124
(행 17:16-18)
11. 마음에 격분하여 138
12. 예수와 부활을 _사순절 첫째 주일 150
(행 17:19-23)
13. 알지 못하는 신 _사순절 둘째 주일 163
(행 17:22-25)
14. 천지의 주재 _사순절 셋째 주일 176
15.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_사순절 넷째 주일 189
(행 17:26-29)
16.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_사순절 다섯째 주일 202
(행 17:30-31)
17. 회개하라 _고난 주일 215
(행 17:32-34)
18. 죽은 자의 부활을 _부활 주일 225
사도행전 18장
(행 18:1-4)
19. 고린도에 이르러 241
20. 아굴라를 만나니 I 253
21. 아굴라를 만나니 II 265
22. 아굴라를 만나니 III 277
23. 아굴라를 만나니 IV _가정 주일 289
(행 18:5-8)
24.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303
25. 예수는 그리스도라 I 315
26. 예수는 그리스도라 II 327
27. 예수는 그리스도라 III 339
28. 디도 유스도의 집에 351
(행 18:9-11)
29.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_감사 주일 363
30.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_사순절 첫째 주일 375
(행 18:12-17)
31. 모든 사람이 소스데네를 잡아 _사순절 둘째 주일 388
32. 갈리오가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_사순절 다섯째 주일 398
(행 18:18)
33.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_고난 주일 409
(행 18:18-19)
34. 에베소에 와서 _부활 주일 420
(행 18:18-23)
35.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432
36. 굳건하게 하니라 443
(행 18:24-28)
37.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다가 _감사 주일 454
38. 아볼로가 아가야로 _대림절 넷째 주일 466
부록
전에 고통받던 자들 _성탄 축하 예배 481
생각하여 보라 _신년 0시 예배 492
먼저 가시는 하나님 _신년 0시 예배 502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시기 위해 반드시 죽음의 해를 당하셔야만 했고, 또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기 위해 반드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야만 하셨음을 정녕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교회에 다니는 종교인으로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자발적인 손해와 불편을 감수하는 참된 신자로 살아가십시다. _3.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에서
주전 6세기 아테네를 전염병에서 지켜 낸 에피메니데스가 ‘알지 못하는 신’을 위한 제단을 만들고 그 제단 앞에 흰 양과 검은 양을 바칠 때, 그 제단은 결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제단이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 바울이 아테네를 방문하기까지 근 600년 동안 아테네 사람들이 그 제단에서 제사할 때, 그 제사는 절대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위한 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제단은 누가 뭐래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이름의 우상을 위한 제단이요, 그 앞에서 드려진 모든 제사는 우상을 위한 제사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그 ‘알지 못하는 신’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천지 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바울은 이 세상의 무엇으로도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의 믿음은 그 정도로 크고도 넓었습니다. _13. ‘알지 못하는 신’에서
아시아 대륙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보고 유럽 대륙 마게도냐로 건너간 바울은 마게도냐의 세 성―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에서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만으로 태형과 투옥 당하거나, 급박하게 쫓겨 다니는 힘겨운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이후에도 자신의 호흡이 있는 동안 자기 소명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셈하심, 하나님의 상 주심을 믿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그날을 대비하는 그의 삶이 그 어떤 난관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해주셨습니다. _7. ‘밤에 형제들이 곧’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