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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순전한 기독교 (리미티드 에디션)

C. S. 루이스 (지은이), 장경철, 이종태 (옮긴이)
  |  
홍성사
2021-11-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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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책 정보

· 제목 : 순전한 기독교 (리미티드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6515041
· 쪽수 : 352쪽

책 소개

꾸준히 사랑받는 기독교 고전 《순전한 기독교》가 연말을 맞아 새로운 표지로 찾아왔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가 무신론자와 평신도를 위해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명쾌하게 담아 낸 책이다.

목차

머리말

1.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인간 본성의 법칙 | 몇 가지 반론 | 이 법칙의 실재성 | 이 법칙의 배후에 있는 것 | 우리의 불안에는 이유가 있다

2.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 하나님의 침공 | 충격적인 갈림길 | 완전한 참회 | 실재적인 결론

3. 그리스도인의 행동

도덕의 세 요소 | ‘기본 덕목’ | 사회 도덕 | 도덕적 정신분석 | 성도덕 | 그리스도인의 결혼 | 용서 | 가장 큰 죄 | 사랑 | 소망 | 믿음(1) | 믿음(2)

4. 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 걸음

만드는 것과 낳는 것 | 삼위이신 하나님 | 시간과 시간 너머 | 좋은 전염 | 고집센 장난감 병정들 | 두 가지 부연 설명 | 가장(假裝)합시다 | 기독교는 쉬울까 어려울까? | 대가를 계산하기 | 호감 주는 사람이냐, 새 사람이냐 | 새 사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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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u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 · 융합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몸담고 있다. 저서로 『경이라는 세계』가 있으며, 『순전한 기독교』(공역), 『네 가지 사랑』 등을 비롯하여 C. S. 루이스의 주저들을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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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르는 그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진리》,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하나님 공부하기》, 《책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하나님 상상하기》, 《조나단 에드워즈의 철학적 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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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지구 위에 사는 인간은 누구나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기묘한 생각을 갖고 있으며, 그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사람들은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자연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기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이야말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토대입니다.
_1.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분별력’(Prudence)이란 실생활에 적용되는 양식을 뜻하는 말로서, 자신이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으며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분별력을 ‘덕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린아이같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착하기만’ 하면 어리석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입니다. …… 그가 바라시는 것은 아이의 마음과 어른의 머리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예컨대 기도하고 있다고 해서) 그에 대해 다섯 살 수준의 유치한 개념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_3. 그리스도인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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