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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 (지은이), 남상구, 조윤수 (옮긴이)
청아출판사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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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36812294
· 쪽수 : 712쪽
· 출판일 : 2023-07-27

책 소개

김대중 학술상, DMZ평화상, 만해상 등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 와다 하루키. 그의 한국전쟁 연구의 결정판 《朝鮮戰爭全史》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어판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서
머리말

제1장. 1949년의 위기
- 두 국가의 탄생과 무력통일론
- 한국 측의 월경 공격
- 북 대표단의 소련 방문
- 한국군 북침 정보
- 중공군 양쯔강을 넘다
- 조선인 부대 인도 교섭
- 국경 충돌, 본격화하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의 결성
- 한국군의 우세
- 조국전선 결성대회
- 미군, 철수를 완료하다
- 옹진 전투
- 북의 의지 표명
- 모스크바의 계속된 불허
- 남한에서의 빨치산 활동
- 소련의 대일 정책 변화
- 북측의 은파산 탈환 작전
- 한국의 타진과 진정

제2장. 개전으로 향하는 북한
- 중소 정상회담
- 애치슨 연설의 반향
- 김일성의 필사적인 호소
- 스탈린의 승인
- 개전 준비의 본격화
- 김일성과 박헌영의 모스크바 방문
- 김일성과 박헌영의 베이징 방문
-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 인민군 각 사단의 배치
- 전야의 미국
- 전야의 한국

제3장. 북한군의 공격
- 공격 개시
- 한국군의 응전과 정부의 서울 포기
- 인민군 서울을 점령하다
- 미국의 반응
- 소련의 움직임
- 미국 참전하다
- 개전과 일본
- 개전과 타이완
- 미국 참전에 대한 소련과 중국의 반응
- 조선인민군의 진격과 미군의 응전
- 점령지의 북한화
- 인민군, 벽을 깨지 못하고
- 일본 외무성과 평화문제담화회
- 미군, 인천에 상륙하다
- 서울 철수와 원군의 요청
- 총퇴각하는 인민군

제4장. 한미군의 북진과 중국군 참전
- 한미군의 북진
- 중국, 참전을 토의하다
- 저우언라이의 소련 방문과 중국의 출병
- 일본인의 전쟁 참여
- 평양 함락
- 중국군 압록강을 넘다
- 한미군의 퇴각
- 북중군의 평양 해방
- 미국의 충격
-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휴식할 것인가
-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 서울 재점령
- 미국의 동요와 일본의 분위기
- 강경한 마오쩌둥
- 북중군 고급간부연석회의 전후

제5장. 정전회담을 하면서 하는 전쟁
- 미국과 소련의 태도
- 중국군의 제5차 전역
- 대일 강화 준비
- 한국 내정의 위기
- 소련의 정전 중개 움직임
- 김일성과 가오강의 소련 방문
- 정전회담 준비
- 정전회담의 개시
- 남북 지도자의 심정
-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과 일본공산당
- 한반도 특수와 일본
- 한일 예비회담
- 한반도의 전쟁 상황과 정전회담 재개
- 김일성의 당 장악
-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정전회담

제6장. 3년째의 전쟁
- ‘세균전 반대’ 캠페인
- 일화평화조약 체결
- 김일성, 즉시 정전을 희망하다
- 부산 정치 파동
- 저우언라이의 소련 방문
- 스탈린, 김일성과 박헌영을 비교하다
- 두 가지 패배
- 책임 추궁
-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최후 협상

제7장. 정전
- 스탈린의 죽음
- 교섭의 재개
- 교섭의 진전과 한국의 저항
- 타결로
- 미국의 설득
- 정전 전날 밤의 북한과 소련
- 정전협정의 조인
- 정전협정 체결 후 각국의 반응
- 인적 피해와 포로의 운명
- 정전협정 체제의 출현

제8장. 한국전쟁 후 동북아시아
- 한반도의 남과 북
- 미국
- 소련
- 중국
- 타이완
- 일본

미주
일본어판 후기
역자 후기
지도
화보
색인

저자소개

와다 하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명예교수. 1938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소장 등 역임.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 전공은 소련·러시아사, 한국 현대사. 한국에서 출간된 주요 공·저서로는 《역사가의 탄생》, 《한일 역사문제의 핵심을 어떻게 풀 것인가?》,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북한 현대사》, 《한일 100년사》, 《위안부 합의 이후 한일 관계》,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 《러일전쟁 1·2》 등 다수가 있다. 일본에서는 《‘평화국가’의 탄생》, 《어떤 전후 정신의 형성 1938-1965》, 《러시아혁명》, 《스탈린 비판 1953~1956년》, 《니콜라이 러셀》,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북방 영토 문제를 생각한다》, 《한국전쟁전사》, 《러일전쟁 기원과 개전》, 《아시아여성기금과 위안부 문제》, 《조선유사를 원하는가》, 《북미전쟁을 막자》, 《아베 총리는 납치문제를 풀 수 없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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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지바대학교에서 일본현대사를 전공했다. 박사 논문은 <전후 일본의 전쟁 희생자 기억: 국가에 의한 전몰자 추도·현창·‘보상’>이다. 일본에서 침략전쟁의 기억이 어떻게 생산·유통·소비되는지를 분석했다. 2007년 1월부터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일 역사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야스쿠니신사 문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골 문제, 일본 교과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식민 청산과 야스쿠니》, 《20개 주제로 본 한일 역사 쟁점》, 《일본 정치의 구조 변동과 보수화》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일본군‘위안부’ 그 역사의 진실》, 《한국병합 110년만의 진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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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한일관계의 궤적과 역사인식』(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한일협정과 한일관계』(공저,동북아역사재단, 2019), 『한일 역사 쟁점: 일제 식민지배와 극복』(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한일관계사 1965–015』(공저, 역사공간, 2015), 『의제로 본 한일회담』(공저, 선인, 201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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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6월 21일 시티코프는 더 결정적인 전보를 보냈다. “김일성은 남조선 방송의 수신 및 정보원의 보고를 토대로 남측이 조선인민군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구체적으로 포착한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남측은 군대의 전투력을 높일 방책을 짜고 있다. 방어선을 강화하고 옹진반도 방향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이 점과 관련해 김일성은 원래의 작전 계획을 변경해 분할선 전역에서 일제히 공격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탈린은 미국에 간섭할 명분을 줄 수 있으니 상륙부대의 수송에 소련 해군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전선에서 공격한다는 김일성의 안을 최종적으로 지지했다.
- 제2장 개전으로 향하는 북한 _ ‘인민군 각 사단의 배치’ 중


오후가 되자 채병덕 참모총장은 남쪽의 3개 사단을 급히 불러들여 반격 태세를 갖추는 구상을 짰다. 오후 2시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채 총장의 보고로 북한군의 전면 공격을 확인하고 정부가 대통령령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한국군은 서울의 북쪽에서 필사적인 항전을 벌이고 있었으나 이날 밤 의정부 코앞까지 북한군이 밀어닥쳤다. 이승만 대통령은 같은 날 밤 단독으로 정부를 대전으로 옮긴다는 결정을 내려 장관들과 무초 대사를 경악하게 했다. 무초 대사는 서울 잔류를 설득했으나 이 대통령은 개인의 안전은 문제가 안 된다, 정부는 포로가 될 위험을 무릅써서는 안 된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26일 오후 1시 의정부가 함락되자 서울은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 이 대통령은 27일 새벽 서울을 탈출했다. 남은 신성모가 총리를 대행하고 비상국무의회를 열어 정부를 수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서울을 탈출한 이 대통령의 목적지는 대전이 아니라 국토 남단의 해군 기지 진해였다. 그러나 대구까지 왔을 때 너무 멀리 도망쳤다고 반성한 대통령은 대전으로 발길을 돌렸다.
- 제3장 북한군의 공격 _ ‘한국군의 응전과 정보의 서울 포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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