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작은거인 멕시코가 기지개를 켠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서반아어를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교 대학원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합통신 외신국 기자와 멕시코 아메리카스대 국제학과 교수,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미주경제실장,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라틴아메리카 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브라질 21세기 협력 비전과 과제》,《중남미 신경제질서와 우리의 경제협력방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