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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민주주의를 말한다 (폭정과 테러를 극복하는 자유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8818283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5-04-19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8818283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5-04-19
책 소개
2005년 1월18일 미 국회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 쿠바 등을 ‘폭정의 전초기지’(outposts of tyranny)라고 지칭하면서 부시 2기 행정부에서도 강경노선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 책.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워싱턴 타임즈 기자들과의 인터뷰 중에 추천해 화제가 된 책이기도 하다.
목차
머리말
글을 시작하며
1. 자유는 모든 이에게 허용된 것일까?
2. 자유사회와 공포사회
3. 서방 세계를 따라잡아라
4.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5. 헬싱키와 오슬로
6. 도덕적 분별력을 두고 벌이는 싸움
7. 잃어버린 기회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책속에서
설마 했지만 아라파트가 PLO의 강령을 바꾸겠다고 했을 때 미국은 그에 대한 대가로 아라파트에게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부여해주었다. 클린턴 대통령이 가자 지구를 방문하여 - 팔레스타인 자치기구에 대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 방문이다 - 아라파트에 대한 지지를 천명함과 동시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달랠 수 있을만한 파격적인 추가 조치가 취해졌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실수였다. 더구나 클린턴 대통령을 수행한 관료들은 테러를 저지른 사람들의 가족들과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들을 동일선상에 놓는 우를 범했다. PLO의 강령을 바꾸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아라파트는 도대체 그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모호한 연설을 했다. "위대한 지도자이자 스승이신" 아라파트에 대한 찬사 일색이었다. 그것은 차라리 한바탕 쇼였다. - 본문 2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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