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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37427848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3-06-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왜 ‘리더십’이 아닌 ‘리더’일까?
1부 리더 경영
1 무엇이 ‘리더’를 만드는가: 설득력, 신빙성, 신뢰감
2 설득의 3요소: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3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 시스템과 시너지, 융합과 창발성
2부 ‘복잡계’ 경영
4 플러스알파를 찾아라: 자기 조직화, 다중지성
5 로마제국의 국가 경영: ‘샐러리’의 어원과 ‘소금(sal)’의 역할
6 고객은 철저히 계약 관계다: 커스터머, 클라이언트, 파트너
7 조직은 구성원들의 합보다 더 크다: 고객 만족, 풀필먼트, 유니폼
8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직 관점과 구성원 관점에서
9 누가 ‘프로’인가?: 비전과 미션, 핵심 가치
3부 인문 경영
10 ‘인문 경영’이란 무엇인가?: ‘혁신’에 공감이 필요한 이유
11 혁신에 필요한 상상력: 심퍼시와 엠퍼시, 공감의 확장
12 ‘동기 부여’를 위한 심리학: 변신하려는 의지와 인센티브
13 태도를 먼저 바꿔야 한다: 동기 부여 3.0, 자기 인식
14 직원의 만족도가 중요해진 이유: 종업원에서 구성원으로
15 리더의 세 가지 역할: 멤버, 파트너, 팔로어
4부 인재 경영
16 ‘인재 경영’이란 무엇인가?: 능력과 역량의 차이
17 결국 인재 육성이 목표다: 성과, 권한 위임, 평가
18 팀제 운영에서 고려할 사항들: 애자일, 문제 해결, 팀워크
19 잠재력을 끌어올려라: 코칭, 멘토링, 비전 지향성
20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리포팅 시기, 보고와 회의
21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혜자 개념과 마케팅믹스
22 중간 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개념, 직무 스트레스
23 경영에서 소명의식: 진정성, 윤리적 리더십
24 잠재력의 발견: 육성, 잠재력, 능력
25 ‘평판자본’과 리스크 경영: 균형 감각과 롤모델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급변하는 현대에 조직이 갖추어야 할 최상의 특징은 유연성이다. 조직은 리좀형(뿌리줄기)을 유지하되 위급한 상황에는 다시 수목형(가지줄기)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김동훈, 「직원의 만족도가 중요해진 이유」,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두 번째로 ‘파토스’를 보자. ‘파토스’는 감정에 해당한다. 뭔가를 경험하고 체험하고 겪어서 마음에 남은 것으로 영어에서 ‘패션(passion)’의 뿌리어다. 파토스, 즉 체험해서 내 마음속에 남겨진 것은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다. 어떤 것을 보고 분노가 일기도 하고 어떤 일을 겪고 기쁘기도 하다. 리더는 설득이나 신뢰를 위해 파토스를 활용할 때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파토스를 가진 리더가 사람들한테 파토스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좋은 리더는 지정의를 고루 갖추어야 하므로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설득을 할 수 있고 신뢰를 줄 수 있다. 파토스만 강조되면 설득력이나 신뢰성이 떨어진다.”
―김동훈, 「설득의 3요소」, 『리더의 언어사전』에서
“경영의 목표가 되는 조직은 시스템이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시스템은 전체가 부분보다 커지는 것,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일을 이뤄나가면서 그것으로 인해서 시너지를 생성하는 것이었다. 단순히 일한 만큼의 결과 외의 생각지도 못했던 더 많은 ‘플러스알파’가 생기는 것이 경영의 목표이다. 조직 관점의 경영학에서는 이런 조직을 목표로 하는 경영체, 시스템의 관점을 가지고 분석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훈, 「조직 관점의 경영에 대하여」, 『리더의 언어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