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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

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

김동훈 (지은이), 빈센트 반 고흐 (그림)
민음사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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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7428517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02-05

책 소개

김동훈 철학자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통해 심리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고흐로 읽는 심리 수업』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고흐의 그림 가운데 특히 화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골라 137점 수록했으며 그림의 소장처도 밝혔다.

목차

1 ‘대체된 아이’가 찾는 사랑
2 따스한 가정이 그리워 찾은 사랑
3 메시아 콤플렉스
4 또 다른 자아 ‘알테르 에고’
5 고흐의 터닝포인트, 외로움과의 투쟁
6 나르시시스트의 사랑법
7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8 ‘회귀 본능’과 「감자 먹는 사람들」
9 「담배 피우는 해골」, 자해에 대하여
10 히스테리적 흔적에 관하여
11 ‘모방 욕망’이 만든 슬픈 형제애
12 페르 탕기와 ‘사회적 교환 이론’
13 ‘분리불안’으로부터의 해방
14 고흐의 신발과 페티시즘
15 생존욕구로 퇴행하는 건강염려증
16 고흐의 노란색의 의미
17 ‘안전기지’ 노란 집
18 고갱을 향한 ‘모방 욕망’
19 빈 의자, 고흐의 불안 심리
20 인지부조화와 편집증
21 고흐의 별과 피해망상의 극복
22 치유의 나무와 ‘주의 회복 이론’
23 내 안의 죽음 본능 ‘타나토스’
에필로그: 마음이 쓸쓸할 때 고흐와 함께

저자소개

김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양고전학자이자 철학자. 인문학의 서사를 담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퓨라파케’(humanity-value.com) 대표. 특히 일상과 예술에서 인문적 가치를 읽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과에서 그리스·로마 문학 및 수사학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에서 고대철학을 연구했다. 대학에서 희랍어와 라틴어를 가르쳤고,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서양고전 원강, EBS ‘클래스e’에서 「고전 어휘 사전」을 강의했다. 《경향신문》에 「물질인문학」, 《중앙SUNDAY》에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등을 연재했다. 『인공지능과 흙: 상상을 현실화하는 인문적 감각을 키우기 위하여』(2021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브랜드 인문학: 잠재된 표현 욕망을 깨우는 감각 수업』, 『리더의 언어사전: 인문학이 경영에 대해 가르쳐주는 25가지 키워드』(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별별명언: 서양 고전을 관통하는 21개 핵심 사유』(네이버 ‘오디오클립’ 인기 강의), 『키워드 필로소피: 테크네에서 에로스까지, 오늘을 읽는 고전 철학 뿌리어』, 박신양 화가의 예술철학을 소개한 『제4의 벽』을 썼고,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번역』, 『욥의 노래: 「욥기」 원전 번역』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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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그림)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남부 작은 마을에서 개신교 목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는 1869년부터 큰아버지 ‘센트 삼촌’의 헤이그 구필 화랑에서 일했다. 그런데 1873년 구필 화랑의 런던 지점에서 고흐는 당시 산업화의 그늘 아래서 비참한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충격과 실연당한 아픔으로 정신적 불안을 겪게 된다. 1875년 파리 본점에서는 예술 작품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환멸과 거부감을 견디지 못하다가 결국 해고를 당한다. 이후 전도사가 되어 벨기에 탄광 지대에 파견되지만 거기서도 선교단체와 마찰을 빚고 해고되는데, 이때 고흐는 광부들의 비참한 현실을 그림에 담으면서 화가가 되겠다는 열망을 확인한다. 1881년에 헤이그에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감자 먹는 사람들」(1885년)을 그렸다. 1886년 테오가 있는 프랑스에 정착하고 툴루즈 로트레크, 에밀 베르나르, 존 러셀 등의 화가들과 친구가 되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1888년에 따듯한 프로방스 지방 아를로 내려가 「별이 빛나는 밤」(1889년) 등을 그렸고, 이때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파리 앵데팡당전에 참가했다. 고흐는 고갱을 자신의 ‘노란 집’으로 불러 함께 살았으나 심한 불화를 겪다가 자신의 귓불을 칼로 잘라내고 만다.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서 지내다가 1890년 파리 근교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불꽃 같은 열정으로 걸작들을 그려냈다. 하지만 석 달 뒤에 여관 다락방에서 권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되고, 7월 29일 새벽에 동생 테오의 품에 안긴 채 삶을 마감했다. 고흐는 2000여 점에 달하는 유화와 데생을 남겼고, 테오도 형이 죽은 다음 해에 세상을 떠났다. 고흐 형제 사후에 테오의 아내 요안나가 고흐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편지를 출간하는 등 고흐를 알리려 애썼다. 이후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로 큰아버지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빈센트 반 고흐 주니어는 상속받은 고흐의 그림들을 네덜란드 정부에 기증하여 1973년 암스테르담에 반 고흐 미술관이 세워지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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