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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49062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2-09
책 소개
목차
네이키드 런치 7
초판 머리말 및 작가의 첨부 문헌 307
증언 녹취: 어떤 병에 관한 증언(1960) 309
추신: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1960) 319
‘증언 녹취’ 후기(1991) 324
위험 약물에 중독된 전문 중독자의 편지(1956) 326
편집자들이 첨부한 버로스의 텍스트 349
편집자의 말—배리 마일스와 제임스 그루어홀츠 351
참고 문헌 371
어빙 로젠탈에게 보내는 편지(1960)—윌리엄 버로스 373
삭제본: 웨이터 멜의 죽음(날짜 미상, 손으로 쓴 부분,
약 1953년 후반으로 추정) 378
삭제본: 자경단원 382
삭제본: 시골뜨기 388
삭제본: 벤웨이 398
삭제본: 검은 고깃덩어리 403
삭제본: 병원 408
삭제본: 에이제이의 연찬회 409
삭제본: 이슬람 주식회사 그리고 인터존의 분파들 412
삭제본: 진찰 413
삭제본: 코카인 벌레 424
삭제본: 하우저와 오브라이언 427
삭제본: 쓸모없어진 서문 430
작품 해설 440
책속에서
장담하건대 이런 식의 삶은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다. 저 멀리 레번워스의 경찰들이 내 저주 인형을 만들어서는 각종 주술 의식과 사악한 경찰 마법을 실행하고 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다.
점잖은 독자들이여, 이 광경은 너무 추해서 차마 묘사할 수가 없다. 무서워서 웅크리고 소변을 지리는 겁쟁이인 동시에 검붉은 엉덩이의 비비원숭이 같은 난폭함을 갖추고서는 마치 서커스 쇼처럼 이 끔찍한 두 상태 사이를 왕복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 점잖은 독자들이여, 나는 이런 것들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고 싶지만, 내 펜은 마치 늙은 선원처럼 자기만의 의지를 지니고 있다네.
피가 긴 실처럼 매달린 주사기에 찔린 채로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성관계와 그 밖의 모든 강렬한 몸의 쾌락을 잊어버린 채 지낸다. 마치 마약에 묶인 잿빛 유령처럼. 히스패닉계 남자들이 나를 투명 인간이라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