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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캐치-22 2 (50주년 기념 특별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1873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1-11-1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1873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1-11-19
책 소개
미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작이자 반전 소설의 걸작인 조지프 헬러의 『캐치-22』의 출간 50주년 개념판. 조지프 헬러의 서문과 출간 당시 에피소드, 파격적인 광고 문구 도판 이미지가 삽입되었고, 노먼 메일러, 필립 토인비 등의 비평 에세이와 리뷰가 수록되었다.
목차
22 마일로 시장 11
23 네이틀리의 아버지 38
24 마일로 59
25 군목 90
26 알피 125
27 더케트 간호사 138
28 도브스 162
29 페켐 185
30 던바 207
31 다네카 부인 226
32 요요의 동거인들 235
33 네이틀리의 갈보 245
34 추수감사절 262
35 투사 마일로 276
36 지하실 293
37 셰이스코프 장군 316
38 꼬마 여동생 320
39 영원한 도시 로마 343
40 캐치–22 373
41 스노든 390
42 요사리안 410
역사와 배경과 비평 2부: 다른 목소리들
미친 세상에서의 생존 논리/로버트 브루스틴 437
속임수/넬슨 올그런 451
22항 속임수는 탁월한 월척이다/스터즈 터클 456
이것이 풍자의 위대함이다/필립 토인비 459
여신의 아이들—그리고 아홉 명의 작가들/노먼 메일러 469
생명이 빛나는 책/알프레드 케이진 475
스물다섯 살이 된 『캐치-22』—극한의 미친 공포감/존 W. 올드릿지 484
서문/앤서니 버지스 496
인간 조지프 헬러/크리스토퍼 히친스 504
작품 해설 511
작가 연보 523
23 네이틀리의 아버지 38
24 마일로 59
25 군목 90
26 알피 125
27 더케트 간호사 138
28 도브스 162
29 페켐 185
30 던바 207
31 다네카 부인 226
32 요요의 동거인들 235
33 네이틀리의 갈보 245
34 추수감사절 262
35 투사 마일로 276
36 지하실 293
37 셰이스코프 장군 316
38 꼬마 여동생 320
39 영원한 도시 로마 343
40 캐치–22 373
41 스노든 390
42 요사리안 410
역사와 배경과 비평 2부: 다른 목소리들
미친 세상에서의 생존 논리/로버트 브루스틴 437
속임수/넬슨 올그런 451
22항 속임수는 탁월한 월척이다/스터즈 터클 456
이것이 풍자의 위대함이다/필립 토인비 459
여신의 아이들—그리고 아홉 명의 작가들/노먼 메일러 469
생명이 빛나는 책/알프레드 케이진 475
스물다섯 살이 된 『캐치-22』—극한의 미친 공포감/존 W. 올드릿지 484
서문/앤서니 버지스 496
인간 조지프 헬러/크리스토퍼 히친스 504
작품 해설 511
작가 연보 523
리뷰
벌*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캐치-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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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0자평]웃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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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0)
([100자평]이 소설에서 부조리한 대화는 재미를 위한 말장난에서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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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
([100자평]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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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
★★★★☆(8)
([마이리뷰]제 잇속을 차리기 위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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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
★★★★★(10)
([100자평]풍자의 탁월함! 이 책을 왜 이제야 접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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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8)
([100자평]웃기긴 한데 웃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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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8)
([100자평]웃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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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댄비, 오르는 그렇게 계획을 짠 거예요. 모르겠어요? 그는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짰어요. 그는 격추를 당하는 것까지도 연습했죠. 그는 출격을 나갈 때마다 그 연습을 했어요. 그런데도 난 그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그랬죠! 아, 나는 왜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까? 그는 나를 초청했지만, 난 같이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댄비, 전혀 아무도 어떤 똑똑한 면이 있다고 의심하지 못할 만큼 바보스럽고 순진한 표정하고, 뻐드렁니하고, 고장 난 밸브도 가져다줘요. 난 그런 것들이 모두 필요해요. 아, 왜 나는 그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가. 이제 와서야 나는 그가 하려던 얘기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왜 우릴 몰아내나요?’ 여자들이 물었어요. ‘캐치-22요.’ 남자들이 말했죠. ‘무슨 권리로 이래요?’ 여자들이 물었어요. ‘캐치-22요.’ 남자들이 말했고요. 그들이 자꾸만 하는 얘기라곤 ‘캐치-22, 캐치-22’뿐이었다오. 캐치-22라니, 그게 무슨 뜻인가요? 캐치-22가 뭐예요?”
“그것을 당신들한테 보여 주지 않던가요?” 분노와 실망을 느끼며 오락가락하던 요사리안이 물었다. “그것을 읽어 달라고 하지도 않으셨어요?”
“그들은 우리한테 캐치-22를 보여 줄 필요가 없다오.” 늙은 여인이 대답했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법에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어떤 법이 그래요?”
“캐치-2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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