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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스탕달 (지은이), 원윤수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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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63891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스탕달의 생애를 집약한 자전 소설이다. 자신의 존재를 탐구하는 것, 즉 자신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작가가 오십에 이르러 쓰기 시작했던 작품이 바로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이다.

목차

1장 11
2장 30
3장 47
4장 58
5장 67 어린 시절의 자그마한 추억들
6장 93
7장 98
8장 110
9장 123
10장 140 뒤랑 선생
11장 155 아마르와 메를리노
12장 165 가르동의 편지
13장 178 레 제셸로의 첫 여행
14장 191 가엾은 랑베르의 죽음
15장 199
16장 210
17장 224
18장 231 첫 영성체

19장 235
20장 240
21장 254
22장 263 1793년 여름, 리옹 공략전
23장 269 중앙학교
24장 279





25장 295
26장 307
27장 319
28장 328
29장 340
30장 348
31장 359
32장 369
33장 385
34장 401
35장 411
36장 424 파리
37장 432
38장 444

39장 455
40장 466
41장 480
42장 495
43장 507
44장 520
45장 531 생-베르나르 고개
46장 540
47장 550 밀라노

작품 해설 557
작가 연보 580

저자소개

스탕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스탕달은 남프랑스의 도피네 지방의 수도 그레노블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잃고 더욱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이것이 후의 그의 인생관인 자기중심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1799년 17세 때 이공대학 입학시험을 치루기 위해 파리로 올라갔으나 수험은 하지 않고 관극과 극작 에 몰두하였다. 다음해 친척인 드가류 백작의 주선으로 프랑스육군성에 들어가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군에 참가하여 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나폴레옹 제정하에서 경리관, 사정관으로 있다가 참의원 서기... 프랑스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스탕달은 남프랑스의 도피네 지방의 수도 그레노블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잃고 더욱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어, 이것이 후의 그의 인생관인 자기중심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1799년 17세 때 이공대학 입학시험을 치루기 위해 파리로 올라갔으나 수험은 하지 않고 관극과 극작 에 몰두하였다. 다음해 친척인 드가류 백작의 주선으로 프랑스육군성에 들어가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군에 참가하여 소위로 임관되었다. 그 후 나폴레옹 제정하에서 경리관, 사정관으로 있다가 참의원 서기관을 지내고 1814년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이탈리아로 건너가 7년 동안 밀라노에서 살았는데, 이 기간에 자유의 문학자들과의 교우, 메치르데와의 불행한 사랑 등 그의 문학에 결정 적인 작용을 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다. 1821년 그가 이탈리아 경찰로부터 위험인물의 혐의를 받고 밀라노를 떠나 파리에 돌아와 쓴 것이 ≪연애론≫이다. 그가 일생 동안 쓴 작품은 전집으로 70여 권에 이르며 이것은 “잉크로 종이를 새까맣게 물들이는 것만이 가장 큰 쾌락”이라는 그의 말을 잘 입증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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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현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스탕달과 낭만주의』, 『불문학 개론』(공저), 『프랑스어 문화권의 이해』, 『스탕달, 정열적이고 자유로운 한 정신의 일대기』 등이 있고, 역서로 『현대인의 대화』, 『나폴레옹의 불멸의 페이지』, 『파르마의 수도원』(공역), 『북호텔』, 『위폐범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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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832년 10월 16일 아침나절에, 나는 로마 자니콜로 언덕 위 산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에 있었다. 햇살이 매우 아름다웠다.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시로코가 몇 조각의 작은 구름들 을 알바노산 위에 떠 있게 했다. 상쾌한 따스함이 대기를 지배했고, 나는 살아 있는 것이 행복했다.


몰락한 후, 공부하는 사람, 저술가, 사랑에 푹 빠진 사람으로 1817년 『이탈리아 회화사』를 출판했다. 나의 아버지는 과격론자가 되었고, 파산했고, 내 기억으로는 1819년에 사망했 다. 나는 1821년 6월에 파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메틸드 때문에 절망에 빠졌다. 그녀는 세상을 떠났는데, 나는 부정(不貞)한 그녀보다는 죽어 버린 그녀를 더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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