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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2738758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6-03-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_아리스가와 아리스
끈, 밧줄, 로프 _아오사키 유고
클로즈드 클로즈 _이치호 미치
히무라 히데오에게 바치는 괴담 _오리가미 교야
블랙 미러 _시라이 도모유키
아리스가와 아리스 안티의 수수께끼 _유키 하루오
행각승 지장 스님의 낭패 _아쓰카와 다쓰미
시체의 실루엣은 말한다 _이마무라 마사히로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해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있었나요? 저 상자에 로프 같은 걸 버린 주민이?”
“있었습니다. ……세 명.”
기대를 저버리는 어중간한 숫자였다. 히무라가 조용히 물었다.
“실물은?”
“사건 발견이 11시라,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미 수거해서 소각장으로.”
경부가 간절한 미소를 지었다.
“히무라 선생님…… 어느 게 범행에 사용된 증거품인지 알아 낼 수 있을까요?”
◾ 아오사키 유고, 〈끈, 밧줄, 로프〉
‘……그래서 나더러 여고 잠입에 동행해 달라?’
“정당한 방법으로 들어가는 공식 방문이야.”
‘아저씨가 한 명 더 늘면 수상함만 두 배가 될 텐데. 아, 그만, 하지 말랬지, 옷에 구멍 나겠다.’
이 녀석, 고양이하고 놀면서 한 귀(반 귀?)로 흘려듣고 있군.
“부교수님이 말씀하는 진로 조언이 더 진정성이 있잖아. 대학에서 어린 여학생도 많이 대해 봤을 테고.”
‘어리다, 라는 한마디로 일반화하지 마. 그 나이대는 두세 살 차이면 완전히 다른 생물이야.’
“봐, 그렇게 함축적인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오잖아.”
이번에는 실로 당당하게 하품 소리를 냈다. 어이.
◾ 이치호 미치, 〈클로즈드 클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