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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황무지

T. S. 엘리엇 (지은이), 황동규 (옮긴이)
민음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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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무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75177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7-03-20

책 소개

세계시인선 17권. 모더니스트 시인 T. S. 엘리엇을 수식하는 말은 여러 가지다. 낭만적 서정 시인이자 이상적 혁명주의자. 그의 대표작을 묶은 이 시선집 <황무지(The Waste Land)>는 꿈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그리고 사회 정의 구현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기록들로 요약할 수 있다.

목차

프루프록의 사랑 노래 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ROCK
전주곡들 PRELUDES
우는 처녀 LA FIGLIA CHE PIANGE
황무지 THE WASTE LAND
1 죽은 자의 매장 THE BURIAL OF THE DEAD
2 체스 놀이 A GAME OF CHESS
3 불의 설교 THE FIRE SERMON
4 수사(水死) DEATH BY WATER
5 천둥이 한 말 WHAT THE THUNDER SAID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모더니즘과 새로운 시의 탄생 (황동규)

저자소개

T. S. 엘리엇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극작가, 문학 평론가. 1888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유한 상인의 집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고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유럽 문학을 더 깊이 공부했다. 1914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에즈라 파운드를 만나 이듬해 등단한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해 1917년 첫 시집 『프루프록 및 그 밖의 관찰』을, 1922년에는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구절로 잘 알려진 대표작 「황무지」를 발표하며 전 세계 문단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연극적인 요소를 가진 극시와 평론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기법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극시들은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특히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캐츠」는 1981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로 꼽힌다. 현대 영미 문학에 큰 영향을 준 공로로 1948년 메리트훈장과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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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195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어떤 개인 날』 『풍장』『악어를 조심하라고?』 『외계인』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꽃의 고요』 『겨울밤 0시 5분』 『사는 기쁨』 『연옥의 봄』 『오늘 하루만이라도』 등의 시집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 이산문학상 · 대산문학상 · 미당문학상 ·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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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 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황무지」에서


나는 늙어 간다...... 늙어 간다......
바짓자락을 접어 입을까 보다.

머리 뒤로 가르마를 탈까? 감히 복숭아를 먹어 볼까?
나는 하얀 플란넬 바지를 입고, 해변을 걸을 테다.
나는 인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지, 서로서로에게.

그들이 나에게 노래해 주리라곤 생각 안 해.
―「프루프록의 사랑 노래」에서


겨울 저녁이 통로(通路)마다
비프스테이크 냄새와 함께 자리 잡는다.
여섯 시.
연기 피운 하루들의 타 버린 동강이들.
그리고 지금 돌풍 소나기가
너의 발치의 시든 잎새들과
공터에서 온 신문지의
검댕이 낀 조각들을 싼다.
소나기는 쪼개진 차양(遮陽)과
굴뚝 토관(土管)을 때린다.
그리고 거리 구석에선
외로운 마차 말이 몸에서 김을 내며 발을 구른다.
―「전주곡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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