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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자크 프레베르 (지은이), 김화영 (옮긴이)
민음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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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7527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12-30

책 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7권. 자크 프레베르는 행복한 시절에 대한 노스탤지어와 되찾은 자유의 향기가 아련히 배어 있는 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시인 중 하나이다. 그의 시에서는 약한 자들, 희생당하고 억압받는 자들에 대한 거칠지만 마음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목차

(불어 원문 수록)

아름다운 계절 LA BELLE SAISON
알리칸테 ALICANTE
너를 위해 내 사랑아 POUR TOI MON AMOUR
하느님 아버지 PATER NOSTER
센가 RUE DE SEINE
열등생 LE CANCRE
귀향 LE RETOUR AU PAYS
나의 집에 DANS MA MAISON
느긋하고 푸짐한 아침 LA GRASSE MATINÉE
가정적 FAMILIALE
이 사랑 CET AMOUR
작문 PAGE D’ÉCRITURE
아침 식사 DÉJEUNER DU MATIN
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LE DÉSESPOIR EST ASSIS SUR UN BANC
어느 새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POUR FAIRE LE PORTRAIT D’UN OISEAU
위대한 사람 LE GRAND HOMME
멋진 가문 LES BELLES FAMILLES
국립 미술 학교 L’ÉCOLE DES BEAUX-ARTS
깨어진 거울 LE MIROIR BRISÉ
자유 지역 QUARTIER LIBRE
크고 붉은 IMMENSE ET ROUGE
불어 작문 COMPOSITION FRANÇAISE
일식 L’ÉCLIPSE
옥지기의 노래 CHANSON DU GEÔLIER
첫날 PREMIER JOUR
메시지 LE MESSAGE
꽃집에서 CHEZ LA FLEURISTE
일요일 DIMANCHE
공원 LE JARDIN
꽃다발 LE BOUQUET
바르바라 BARBARA
바른 길 LE DROIT CHEMIN
말[馬] 이야기 HISTOIRE DU CHEVAL
난 본래 이런걸 뭐 JE SUIS COMME JE SUIS
밤의 파리 PARIS AT NIGHT
가을 L’AUTOMNE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대중적’ 시의 참다운 가능성 (김화영)

저자소개

자크 프레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샹송 「고엽」의 작사자인 자크 프레베르는 1900년 2월 4일 파리 서쪽의 뇌이유 쉬르 센에서 태어났다. 보험회사에 다니던 아버지가 실직하게 되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도 연극을 좋아했던 아버지를 따라 연극과 영화 구경을 자주 했다고 한다. 1914년에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후 생활비를 벌어 자립하겠다는 생각으로 온갖 잡역의 일을 하고 청소년기를 보낸다. 1920년, 군에 입대하여 나중에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이브 탕기를 만난다. 제대 후에 초현실주의자들의 잡지 『초현실주의 혁명』을 관심 있게 읽고 1925년에 탕기와 함께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여한다. 초등학교 이후 학력이 없었던 그는 초현실주의가 자기에게는 학교와 같았다고 한다. 1930년 초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나온 후 시와 희곡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1932년에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민중극단 「10월 그룹」에 가담한다. 「퐁트느와의 전투」, 「근친상간의 집안」 등이 당시에 그가 쓴 희곡들이다. 이 그룹은 4년쯤 활동하다가 재정난으로 중단된다. 1946년 5월, 첫 시집 『말』이 출간되어 첫 주에 5000부가 매진되는 기록적 성과를 거둔다. 그의 인기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다. 그 이후의 시집들로서는 『스펙터클』, 『비와 맑은 날』, 『이런 저런 이야기들』 등이 있다. 또한 그가 시나리오를 쓴 영화들은 『자유무역호텔』, 『해가 뜬다』, 『밤의 문』, 『밤의 손님들』, 『천국의 아이들』 등이다. 1977년 4월 11일 노르망디 지방의 외딴 바닷가 마을에서 죽음을 준비하다가 폐암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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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밤의 책』, 그리고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거리』 『신혼여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청춘 시절』 『팔월의 일요일들』 『잠자는 추억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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