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이름은 빨강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37479793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9-10-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37479793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9-10-28
책 소개
터키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의 대표작. 등장인물들이 번갈아 가며 화자로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사건이 전개되어 가는 구성으로, 역사소설에서는 보기 드문 현대적 서사기법을 취하고 있다.
목차
1. 나는 죽은 몸
2. 내 이름은 카라
3. 나는 개입니다
4.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5.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6. 나는 오르한
7. 내 이름은 카라
8.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9. 나는, 셰큐레
10. 저는 한 그루 나무입니다
11. 내 이름은 카라
12. 나를 나비라 부른다
13. 나를 황새라 부른다
14. 나를올리브라 부른다
15.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16. 나는, 셰큐레
17.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18.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19. 저는 금화올시다
20. 내 이름은 카라
21.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22. 내 이름은 카라
23.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나는 죽음이다
25.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26. 나는, 셰큐레
27. 내 이름은 카라
28.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29.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30. 나는, 셰큐레
31. 내 이름은 빨강
32. 나는, 셰큐레
33. 내 이름은 카라
2. 내 이름은 카라
3. 나는 개입니다
4.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5.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6. 나는 오르한
7. 내 이름은 카라
8.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9. 나는, 셰큐레
10. 저는 한 그루 나무입니다
11. 내 이름은 카라
12. 나를 나비라 부른다
13. 나를 황새라 부른다
14. 나를올리브라 부른다
15.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16. 나는, 셰큐레
17.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18.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19. 저는 금화올시다
20. 내 이름은 카라
21.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22. 내 이름은 카라
23.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나는 죽음이다
25. 저는 에스테르랍니다
26. 나는, 셰큐레
27. 내 이름은 카라
28. 나를 살인자라고 부를 것이다
29. 나는 여러분의 에니시테요
30. 나는, 셰큐레
31. 내 이름은 빨강
32. 나는, 셰큐레
33. 내 이름은 카라
리뷰
아루*
★★★★★(10)
([100자평]단순한 추리소설이 아닌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문화에 대...)
자세히
hal*****
★★★★★(10)
([100자평]이런 세상도 있구나. 돋보기로 책표지를 보며 내용과 연...)
자세히
지나가*
★★★★★(10)
([100자평]오스만 제국의 화가들에게 서양 화풍이 전해지면서 벌어지...)
자세히
이박*
★★★★★(10)
([100자평]1권 읽는 데 엄청 오래 걸렸는데, 2권은 며칠 만에 ...)
자세히
철학적*
★★★★★(10)
([100자평]오스만 제국의 화가들에게 서양 화풍이 전해지면서 벌어지...)
자세히
마키아*
★★★★★(10)
([마이리뷰]내 이름은 빨강 1)
자세히
*
★★★★☆(8)
([마이리뷰]보지 못하는 자와 보는 자가 같..)
자세히
이*
★★★★★(10)
([마이리뷰]눈으로 코로, 이야기로 터키를 ..)
자세히
당신이*
★★★★★(10)
([100자평]명불허전)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카라의 에니시테다. 처음에는 카라의 어머니가 그에게 나를 '에니시테 에펜디'라고 부르도록 가르쳤는데, 나중에는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에니시테라고 부르게 됐다. 카라가 우리 집에 들락거리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우리가 약사라이 동 뒤편, 밤나무와 보리수가 우거진 어둡고 눅눅한 골목에 살던 시절부터였다.
만약 당신들이 세밀화를 그리거나 예술 창작을 하면서 실망감을 맛보고 싶지 않다면, 그것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당신들이 타고난 재주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몰라도, 부와 명예는 다른 곳에서 찾는 게 좋을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그의 눈을 처음 보자마자 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검은 머리칼, 새하얀 피부, 초록색 눈동자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팔뚝도 단단하고 강해 보였지요. 하지만 그는 늘 잠든 아이처럼 천진하고 조용했습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