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꿈의 메신저

꿈의 메신저

시마다 마사히코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민음사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1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810원
9,79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4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꿈의 메신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의 메신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7480096
· 쪽수 : 409쪽
· 출판일 : 2003-02-15

책 소개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온 시마다 마사히코의 장편소설. 거칠고 반어적인 문체로 기존의 형식을 과감히 타파하고자 한 노력이 눈에 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낯설고 비상식적이다. 그들은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사회제도에 반항하며,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한다.

목차

제1부

마이코의 후각
운석과 유모차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이론
날마다 난교(亂交) 파티

제2부

우라시마 타로
폭풍의 고아들
페넬로피

제3부

원시인, 도쿄에 상륙하다
인과 관계를 찾아서
라파엘
헤이케 모노가타리
다정한 이교도

제4부

상대는 유령인가?
기묘한 일
사막의 트로바돌
천지창조

옮긴이의 말 | 정회성

저자소개

시마다 마사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외국어대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3년 『부드러운 좌익을 위한 희유곡』으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일본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1984년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92년에 『피안 선생』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둔 그는 마흔 살이 되기 전에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못한 소설을 쓰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일념으로 자신의 대표작인 대하드라마 『무한카논』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 3부작을 완성했다. 현재 호세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현대문학의 3대 작가로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 『나는 모조인간』, 『꿈의 메신저』, 『로코코 거리』, 『악마를 위하여』, 『떠오르는 여자 가라앉는 남자』, 『퇴폐예찬』, 『피안선생의 사랑』, 『이투루프의 사랑』 등이 있다. 또한 영화배우기도 한 그는 <아웃 오브 더 윈드>, <도쿄의 거짓말>, <도쿄 데카당스>, <소녀>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펼치기
시마다 마사히코의 다른 책 >
정회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고,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리브라》,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침대》, 《어느 수학자의 변명》, 《골드바흐의 추측》, 《수학자의 공부》, 《어린 가정부 조앤》,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기적의 세기》, 《온 뷰티》, 《런던 NW》, 《월든》, 《위대한 개츠비》, 《인간 실격》, 《동물 농장》, 《북샵》 등이 있다.
펼치기
정회성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마사오라고 부르게 해줘요. 괜찮겠지요? 나한테는 아들 마사오니까."
"네, 어머니."
마이코는 깜짝 놀라 두 사람의 얼굴을 교대로 바라보았다. 매튜는 다리를 까딱거리고 있다. '당신은 제 어머니이시지요. 그럼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그런 기분을 자기 자신에게 전가하려는 듯했다. 한편, 아미노 부인은 '어머니'라는 말의 뜻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