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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공화국의 꿈

문자공화국의 꿈

(창작의 영감과 가정 그리고 사회)

김인숙, 김진경, 모옌, 시마다 마사히코, 안도현, 이승우, 정끝별, 최원식, 최인석, 에쿠니 가오리, 히라노 게이치로, 강영숙, 이시이 신지, 가와무라 미나토, 티에닝, 김중혁, 김애란, 곽효환, 나카자와 게이, 나카지마 교코, 히라이데 다카시, 치노 유키코, 다니자키 유이, 장웨이, 성커이, 리징저, 엔조 도, 진런순, 쑤쑤, 요우펑웨이, 레이핑양, 쉬진롱, 아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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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공화국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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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자공화국의 꿈 (창작의 영감과 가정 그리고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745420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6-06-30

책 소개

제3회 중.한.일 동아시아문학포럼에서 모옌, 김인숙, 에쿠니 가오리 등 중국, 한국, 일본의 대표 작가들이 발표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에서 개최된 제3회 동아시아문학포럼에서는 '창작의 영감과 가정과 사회'라는 주제를 놓고 3국의 작가들이 열띤 토론으로 풍성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목차

중한일 동아시아문학포럼을 열며

· 유령선 · 티에닝 _6
· 문자공화국의 꿈 · 최원식 _15
· 니치를 찾아서 · 시마다 마사히코 _23

어떻게 문학 창작의 영감을 얻을 것인가

· 영감, 파토스, 이야기 · 강영숙 _31
· History와 history 사이에서 · 곽효환 _40
· 시간을 견디며 기다리고 있다 · 김중혁 _55
· 땅이 주는 선물 · 다니자키 유이 _62
· 산수에 있는 영감 · 레이핑양 _68
· ‘영감’을 찾아서 · 모옌 _75
· 내 기억의 광산 · 셩커이 _82
· 영감의 나래와 함께 날다 · 쑤쑤 _91
· 소설의 영감과 완성 · 아이 _99
·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 · 엔조 토 _112
· 푸네스처럼 새롭게 · 이승우 _117
· 시심詩心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얻는가 · 정끝별 _127
· 나의 모습을 깊이 생각하는 것 · 치노 유키코 _137
· 일관성과 영감 · 히라노 게이치로 _140
· 행行의 인스파이어 -hybrid literary form · 히라이데 다카시 _147

문학과 가정 그리고 사회

· 유연하고 아름답게 -일·한 여성 소설의 현재 · 가와무라 미나토 _155
· 송방 · 김애란 _160
· 작은이모 · 김인숙 _166
· 자신을 꼬리부터 먹어 치우는 뱀, 그 뱀의 꼬리 · 김진경 _174
· 시간을 낳는 장소로서의 가족 · 나카자와 케이 _181
· 소설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 · 나카지마 교코 _185
· 집 안팎의 ‘친한’ 사람들 · 리징쩌 _190
· 오에 겐자부로 텍스트 안팎의 오에 히카리 -《만년양식집》 텍스트를
분석 대상으로 · 쉬진룽 _201
· 1961-2015 · 안도현 _213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 에쿠니 가오리 _224
· 사회 생활이 문학의 원천이다 · 요우펑웨이 _227
· 가족을 초월한 가족 · 이시이 신지 _236
· 책 향기 나는 사회에 관하여 · 장웨이 _238
· 가정은 곧 세상 · 진런순 _247
· 그대들과 더불어 놀이를 · 최인석 _256

저자소개

김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칼날과 사랑』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단 하루의 영원한 밤』, 장편소설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꽃의 기억』 『봉지』 『소현』 『미칠 수 있겠니』 『모든 빛깔들의 밤』 『더 게임』, 중편소설 『벚꽃의 우주』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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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첫 연작 판타지 동화인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받았다.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슬픔의 힘』, 동화 『목수들의 전쟁』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소설 『그림자 전쟁』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등을 출간했으며 그 밖의 저서로 『시대의 경계에서 일인칭으로 말 걸기』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김진경의 신화로 읽는 세상』 등이 있다. 1989년 초대 정책실장으로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을 거쳐 국가교육회의 의장으로 일하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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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둥성 가오미(高密)에서 1955년에 태어났다. 2011년에 한국 만해문화대상(문예부문)과 중국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66년에 학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지었다. 1973년 8월에 가오미현 제5 면실유 가공공장에 들어갔다. 1976년 2월에 입대하여 해방군 병사, 분대장, 교관, 간사 등 직책을 역임하였다. 1978년부터 창작을 시작하였고, 1981년에 처녀작 「봄밤에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春夜雨)」를 발표하였다. 1984년에 해방군예술대학 문학과에 입학하였고, 1985년에 출세작인 「투명한 홍당무(透明的紅蘿蔔)」를 발표하였다. 1986년에 시리즈 소설인 『붉은 수수 가족(紅高粱家族)』을 발표하여 문단을 뒤흔들었다. 1988년 가을에 베이징사범대학과 중국작가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대학원에 입학하였고, 1991년 봄에 졸업하면서, 문예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에 검찰일보사로 이직하였다. 2007년에 문화부 중국예술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문학원 원장을 맡았고, 현재 베이징사범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국제창작센터(國際寫作中心) 주임 등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장편소설 11편, 중편소설 20여 편, 단편소설 100여 편과 연극, 희곡, 텔레비전 드라마 극본, 산문, 시(詩)와 사(詞)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창작하였다. 중국 내외 많은 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아울러 옥스퍼드대학, 미국 시애틀의 시티대학, 프랑스 마르세유대학, 홍콩, 마카오 등지 열몇 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 혹은 원사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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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마사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외국어대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3년 『부드러운 좌익을 위한 희유곡』으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일본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1984년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92년에 『피안 선생』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둔 그는 마흔 살이 되기 전에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못한 소설을 쓰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일념으로 자신의 대표작인 대하드라마 『무한카논』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 3부작을 완성했다. 현재 호세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현대문학의 3대 작가로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 『나는 모조인간』, 『꿈의 메신저』, 『로코코 거리』, 『악마를 위하여』, 『떠오르는 여자 가라앉는 남자』, 『퇴폐예찬』, 『피안선생의 사랑』, 『이투루프의 사랑』 등이 있다. 또한 영화배우기도 한 그는 <아웃 오브 더 윈드>, <도쿄의 거짓말>, <도쿄 데카당스>, <소녀>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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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그동안 열한 권의 시집과 다수의 동시, 동화, 산문집을 냈다. 1996년에 출간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해외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지금은 경북 예천의 강변이 보이는 집에서 텃밭의 풀을 뽑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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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일기』 『신중한 사람』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목소리들』,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생의 이면』 『그곳이 어디든』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이국에서』, 산문집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살다』 『소설가의 귓속말』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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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 시 부문에 〈칼레의 바다〉 외 여섯 편의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서늘한 패러디스트의 절망과 모색〉이 당선되었다. 주요 저서로 《모래는 뭐래》(2023) 외 여섯 권의 시집과, 시론 및 평론집 《시론》(2021), 《패러디 시학》(1997), 《파이의 시학》(2010), 《오룩의 노래》(2001),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1999) , 그리고 《시심전심》(2011) 외 다수의 시해설서와 산문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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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이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 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 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기억의 연금술』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용재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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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희곡 작가. 1979년 <연극평론>에 희곡 <내가 잃어버린 당나귀>를 발표하면서 희곡 작가로 등단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백상예술상, 영희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집 『내 영혼의 우물』로 제3회 대산문학상, 제18회 박영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혼돈을 향하여 한걸음》 《구렁이들의 집》 《목숨의 기억》 등이 있고, 장편소설 《잠과 늪》 《새떼》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그대를 잃은 날부터》 《연애, 하는 날》 《투기꾼들을 위한 멤버십 트레이닝》 《강철 무지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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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는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 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3),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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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게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소설가. 1975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에서 자랐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열네 살에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에 깊은 충격을 받고 문학 독자가 된 그는 열일곱 살에 첫 소설을 탈고했고, 등단 전까지 세 편의 습작을 더 썼다. 한신 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 세기말적 붕괴의 분위기 속에 문예지 《신초》에 『일식』(1998)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 이어 『달』(1999)과 『장송』(2002)을 출간하면서 ‘낭만주의 3부작’을 완성한다. ‘낭만주의 3부작’에서 거대한 과거의 시간을 탐색하던 작가의 시선은 서서히 현대로 흘러가, 개인의 문제에서 기술과 문명사회에 대한 성찰로 확장된다. 세계관과 인간관의 근본적인 재정립이 요구되는 격변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 네 편의 장편소설—『결괴』(2008), 『DAWN』(2009), 『형태뿐인 사랑』(2010), 『공백을 채워라』(2012)—을 통해 그는 다시금 ‘현대의 소설가’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문단 안팎에 떨친다. 그는 등단 20주년에, 타인의 삶을 살았지만 타인의 죽음을 죽지 못한 남자에 대한 소설 『한 남자』(2020)를 집필한다. 이는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고,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항상 현대를 직시하고 ‘모든 표현은 시대와 함께한다’는 것을 천명하며 소설가로서 자신의 변천을 예민하게 의식해온 히라노 게이치로.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는 찬사와 함께 강렬하게 문단에 등장해 현대 문학사의 중심에 자리했던 그는 자신의 작품이 나아갈 지점을 정확히 설정하는 작가이다. 등단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속절충의 의고체에서 변신을 거듭하여, 현대의 문제를 다양한 화법으로 풀어내는 한편 문학의 밀도를 유지하면서 문학 팬이 아닌 사람에게도 가닿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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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8월의 식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 《흔들리다》 《날마다 축제》 《아령 하는 밤》 《빨강 속의 검정에 대하여》 《회색문헌》 《두고 온 것》, 장편소설 《리나》 《라이팅 클럽》 《슬프고 유쾌한 텔레토비 소녀》 《부림지구 벙커 X》를 펴냈다. 한국일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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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교토(京都) 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했다. <그네타기>, <쥬제페, 사로잡힌 남자 이야기> 등의 청소년을 위한 동화와 어린이 그림책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보리밟기 쿠체>로 제18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밖의 작품으로 <플라네타리움의 쌍둥이>, <포의 이야기>, <호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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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미나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문예평론가이자 호세이(法政)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이다. 1951년 홋카이도에서 출생했으며,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일본어 및 일본문학을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는 <타향의 쇼와문학> <전후문학에 대해 묻다> <바다 건너간 일본어> <만주붕괴> <바람을 읽고 물에 쓴다> <서울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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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을 대표하는 페미니즘 소설가이자 지한파(知韓派) 작가. 1957년 베이징에서 태어나 1975년 지식청년 시절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미문>, <비가 오지 않는 도시>, <목용하는 여인들>, <목화꽃송이> 등의 장편소설과 다수의 단편소설, 산문, 시나리오 등이 있다. 허베이 성 작가협회 주석을 거쳐, 2006년 11월 중국작가협회 주석의 자리에 올랐다. 중국 전역에 7,690명의 회원을 가진 작가협회 주석에 여성이, 그것도 40대 젊은 작가인 티에닝이 선출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1949년 출범한 작가협회 57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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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메모 전문가. 종이에 낙서하기 전문가. 백여 개가 넘는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수백 권의 노트에다 메모를 남겼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소설이 되었고 몇 개의 메모는 에세이가, 몇 개의 메모는 그림이 되었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농담이 되었고,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수면 위로 떠오를 때를 기다리며 잘 쉬고 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집 『1F/B1 일층, 지하 일층』, 『악기들의 도서관』,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에세이 『무엇이든 쓰게 된다』, 『뭐라도 되겠지』,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등을 썼고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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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한무숙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최인호청년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이 프랑스 비평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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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세계일보』에 「벽화 속의 고양이 3」을,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5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인디오 여인』 『지도에 없는 집』 『슬픔의 뼈대』 『너는』, 연구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 시해설서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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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게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에서 출생. 1978년 메이지대학 일학년 재학중 「바다를 느낄 때」로 제21회 군조群像신인상을 수상했다. 역대 군조신인상 소설부문 수상자로는 최연소였다. 수상작은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과 독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1981년 십대 여성들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린 장편소설 <여자 친구>가 또다시 문학적 성공을 거두고, 1985년 장편소설 <수평선에서>로 제7회 노마野間문예신인상을 수상하며 확고한 작가적 입지를 구축했다. 나카자와 게이는 작품 속에 다양한 여성화자를 등장시켜 일상의 세부와 포착하기 힘든 감성의 영역을 탁월하게 그려왔다. 향수와 공포가 뒤섞인 어린 시절 해변 마을의 추억에서부터 저마다 묵직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에 이르기까지, 나카자와 게이는 세상의 심부를 탐사하는 특유의 소설적 현미경을 자랑하며 현대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밖에 소설집으로 <콩밭의 밤>(1995), <토끼 악대>(2000), <토끼와 트럼펫>(2004) 등이 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군조신인상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호세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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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게이의 다른 책 >
나카지마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 졸업 후 출판사 근무를 거쳐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다가 2003년 다야마 가타이의 『이불』을 모티프로 한 소설 『FUTON』으로 데뷔했다. 2010년 『작은 집』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래 2014년 『아내가 표고버섯이었을 즈음』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 2015년 『외뿔!』로 시바타렌자부로상과 역사시대작가클럽상 작품상, 『조금씩, 천천히 안녕』으로 주오코론문예상, 2020년 『꿈꾸는 도서관』으로 무라사키시키부문학상, 2022년 『상냥한 고양이』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차례로 거머쥐며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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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데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다마 미술대학 교수. 1950년 후쿠오카 기타큐슈 시에서 태어났다. 히토쓰바시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 <유리이카>에 시와 시론을 발표하며 데뷔한 후 1975년에 시 잡지 <쇼키(書紀)>를 발간하여 70년대 시적인 급진주의의 선구자로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언어의 다양한 체재가 서로 혼재하는 영역에서의 독자적인 산문 및 소설 세계를 구축해왔다. 오에 겐자부로는 그를 가리켜 ‘시 안에서 새로운 산문을 만들어내는 시인’이라 평하였다. 2009년에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학 포럼에 참가한 바 있다. 시집 《호두의 전의(戰意)를 위하여》로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 산문집 《왼손일기예언(左手日記例言)》으로 요미우리 문학상, 소설 《고양이 손님》으로 기야마 쇼헤이 문학상, 산문집 《베를린의 순간》으로 기행문학 대상, 평전 《이라코 세이하쿠》로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및 도손 기념역정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소설 《새를 찾아서》, 시집 《집의 초록빛 섬광》 《젊은 접골사의 초상》, 평론집 《파선(破船)의 행방》 《공격의 칼끝》 《다방통행로(多方通行路)》, 산문집 《베이스볼의 시학(詩學)》 《윌리엄 블레이크의 배트》 《백구예찬(白球禮讚)》 《엽서로 도널드 에번스에게》 《산책의 그래피즘》 등이 있다. 영어로 번역된 《호두의 전의를 위하여》는 2009년에 미국에서 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Award)을 수상했다. 《고양이 손님》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등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어린 왕자》, 《동물 농장》, 《갈매기의 꿈》, 그리고 안도현 작가의 《연어》와 함께 ‘최고의 현대 우화 5편Top Five Modern Fables’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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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유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도쿄 출생. 아오야마학원대학 문학부 졸업. 대학졸업 후, 남미와 북미, 유럽 등을 여행하고, 여행 수필 등을 집필하였다. 중국 대륙에 관심을 두고, 베이징 대학 등에서 중국어와 중국 현대 문학을 배우고, 이후 중국어권의 작가들과 교류해 왔다.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의 흔들거림, 혹은 현대 여성들의 부유 감각을 그린 작품은, 유머로 채색된 가벼운 비평성과, 항상 소수자를 염두에 둔 사회에 대한 시선으로 구축되어 있다. 소설 『한소음의 달』 『대륙 유민』 『시안의 석류』 『바비서부터 시작되었다』 『미드나이트?크라이시스』 등이 있으며 스바루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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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1956년 11월 산둥성 룽커우龍口시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소설, 산문, 문론 등 여러 장르에 걸쳐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옛 배古船』(한국어판 제목은 『새벽강은 아침을 기다린다』) 『구월의 우언』 『외성서外省書』 『추행 혹은 낭만』 『고슴도치의 노래』 『너는 고원에 있다』 『독약사毒藥師』 등이 있다. 장웨이의 작품은 국내외에 걸쳐 널리 인정받았다. 『옛 배』는 『아주주간』에서 선정한 ‘20세기 중국어로 쓰인 최고의 소설 100권’에 선정되었고, 프랑스판이 프랑스 교육부의 고등교육 추천 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구월의 우언』은 상하이 제2차 장편소설 대상 및 전국우수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장편 대작 『너는 고원에 있다』(전10권)는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마오둔茅盾문학상을 비롯해 8개의 도서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 다양한 언어로 그의 여러 작품이 번역 출간되었다. 『독서의 번뇌』 『알프스 산에 가서 보라』 『언어의 열대 우림』 등의 산문집을 비롯해 『이백과 두보를 말하다』 『도연명의 유산』 『초사 필기』 『시경을 읽다』 『당나라의 다섯 시인』 등 시학 관련 저서도 꾸준히 출간했다. 시 창작에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2021년에 펴낸 장편시집 『불천약서不踐約書』에서는 고대 제나라와 현재를 넘나들며 현대와 고대,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 산둥과 중국, 물질과 정신, 자연과 인문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펼쳐보였다. 전통문화의 현대적 변용과 지식인의 정신적 구원의 문제를 고민하는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자신이 산둥 출신 작가로 제나라와 노나라 문화의 자양분을 많이 받았으며, 자신의 작품에서는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즐겨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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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후난(湖南) 이양(益陽)에서 태어났다. 선전, 심양, 광저우, 베이징 등지에서 기자, 편집자, 증권회사 직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중국작가협회 1급 작가로 광동성 문학원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1994년에 최초의 산문을 발표했고,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첫 장편소설『중독』이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2003년 제1회 중화권 문학 및 미디어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후 제14회 광동성 신인작가상과 제8회 광동성 루쉰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도덕송』, 『불타는 집』, 『베이메이』, 『죽음의 푸가』 등 다수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커이책』 등을 발표했으며 일부 작품은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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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텐진 출생. 베이징 대학 졸업. 문학평론가,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겸 서기처 서기. 중국의 권위 있는 문학 간행물인 『인민문학』편집장을 지낸 적이 있고, 영문 문학 간행물 『Pathlight』을 창간한 바 있다. 주요 평론집 및 문집으로 『색깔의 이름』 『종이 현장』 『차디찬 탐닉』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읽다』 『눈빛 정치』 『문학: 행위와 연상』 『아라비안나이트를 목격하다-21세기 초의 문학 생활』, 『문학을 위한 변명』 『평정심』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이리저리 살피기 또는 비밀 교류하기』, 『강변의 날들』 『반유기』 『소춘추』 등이 있다. 중화문학기금회 펑무 문학상 청년비평가상, 중국어 미디어 문학대상 올해의 평론가상, 루쉰 문학상 문학이론 평론상, 『양청석간』 문학상, 올해의 평론가 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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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일본 삿포로 시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 문화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오브 더 베이스볼』로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고 비슷한 시기 『Self-Reference ENGIN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오유차담』으로 노마 문예상, 제3회 와세다대 쓰보우치 쇼요 대상 장려상, 『어릿광대의 나비』로 제146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고토 상의 일』, 『이것은 펜입니다』, 『바나나 껍질 벗기기에 가장 좋은 날』 등이 있다.『죽은 자의 제국』은 요절한 SF 작가 이토 게이카쿠가 남긴 미완의 원고를 그가 이어서 완성한 작품으로, 프롤로그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엔조 도가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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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런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춘향』, 중단편 소설집 『복사꽃』, 『소나무 마을』, 『나의 벗 금지에게』, 그리고 산문집 『백합같이 하얀』과 『중생』을 썼다. 춘신창작문학상, 준마문학상 소수민족 작가상, 장중문 문학상, 중국작가출판그룹상, 임근란 단편소설상, 인민문학단편상, 단편소설선정작, 월간 소설 백화상, 시월문학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몇몇 작품은 영어, 한국어, 아랍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몽골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현재 중국작가협회 회장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린성 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Her works include the novel Chunhyang, the short story and novella collections Peach Blossom, The Pine Town, and In Commemoration of My Friend Jin Zhi, and the essay collections White as a Lily and Sentient Beings. She has won many honors including the Chunshen Original Literary Award, Junma Literary Awards for Ethnic Minority Writers, Chuang Chung-Wen Literary Award, China Writers Publishing Group Award, Lin Jinlan Short Story Award, People’s Literature Short Story Award, Short Story Award of Selected Stories, Novel Monthly Hundred Flowers Award, and October Literature Award. Her works have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Korean, Arabic, Japanese, Russian, German, and Mongolian. She is a member of the presidium of the China Writers Association and chair of the Jilin Writ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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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작가협회 회원, 랴오닝(遼寧) 성 작가협회 부주석, 다롄(大連) 시 작가협회 주석, 다롄 시 문학예술연합회 부주석, 다롄일보 편집장, 다롄대학, 다롄공업대학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랴오닝 성 최우수 작가상, 제4회 랴오닝 성 최우수 청년작가상, 다롄 시 문예 최우수 골든애플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10여 권의 산문집을 출판했으며, 산문 『부처의 눈(佛眼)』은 중국 작가협회 주최 산문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으며, 산문집 『독어동북(獨語東北)』은 제3회 루쉰 문학상(산문 부문)을 수상했다. 산문집 『하늘 위 장미를 바라보다(張望天上那朵玫瑰)』는 제3회 중국 여성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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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펑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산둥성(山東省) 출생. 산둥성 작가협회 부주석, 칭다오시 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 칭다오시 작가협회 주석 역임. 현재 칭다오시 작가협회 명예주석. "신시기"에 창작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창작한 작품은 500여 만 자에 이른다. 『중국 1957』은 2001년 중국소설학회 올해 장편소설 순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중국에서 제일 우수한 장편소설로 선정되었다. 출간된 문집, 자선집, 소설집도 수 십 종에 달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꾸어루이 형제를 위한 뒤처리』 『눈』 『엄동설한』 『눈보라가 앞을 가리다』 『여백』 등의 단편소설과 『산지』 『생명의 통로』 『유체이탈』 『세월이 남긴 흔적』 『생존』 『작은 등』 『강호를 마주 보다』 등의 중편소설, 『중국 1957』 『미꾸라지』 『색』 『의발』 『백합의 강호』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이 중 중편소설 『생존』을 각색한 영화 『왜놈들이 왔다』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및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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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핑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윈난 출생, 윈난성 문학원 부원장. 『윈난기』 『지눠산』 등 시집 10여 권을 펴냈고, 『인민 문학』 올해의 시인, 『시간』 올해의 대상, 『시월』 문학상, 중국어 미디어 시가상, 루쉰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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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진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쟝쑤 출생, 우한 대학 일본어학부 졸업. 일본문학 번역가, 학자, 중국사회과학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원. 최근에는 주로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핵심과제인 "오에 겐자부로 문학연구"를 맡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절망에서 비롯된 희망』 『왕을 죽이다(殺王)』 『『혈거인』의 모티브와 그 문화적 함의에 관한 해독』 등이 있다. 역저로는 오에 겐자부로의 『뒤바뀐 아이』 『우울한 얼굴의 아이』 『책이여, 안녕!』 『2백 년의 아이들』,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익사』 등의 장편소설과 『오에 겐자부로가 작가인 자신을 논하다』 『책 읽는 사람』 등의 수필이 있다. 루쉰 문학상 우수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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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장시성 루이창瑞昌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아이궈주艾國柱. 경찰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에서 경찰로 재직하다가 스포츠신문과 문학잡지 에디터를 거쳐 작가로 데뷔했다. 『런민문학』 중편소설상, 포송령蒲松齡 단편소설상, 린진란林斤瀾 단편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런민문학』에서 선정한 ‘미래의 소설가 TOP 20’에 선정되었으며, 저명한 시인 베이다오에게 “최근 가장 우수한 중국 소설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으로 단편집 『회색 이야기』(2008), 『새가 나를 지켜봤다』(2010), 『연애사 실종자』(2016), 장편소설 『아침 9시에 깨워줘』(2017), 에세이 『과인』(2011), 『따가운 햇빛에 만물이 모습을 드러내다』(2015) 등이 있다. 『도망자』(2011)를 위시한 다수의 작품이 여러 언어로 번역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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