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플라이, 대디, 플라이

플라이, 대디, 플라이

가네시로 카즈키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북폴리오
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4,7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637개 2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플라이, 대디, 플라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이, 대디, 플라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7831119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06-02-10

책 소개

<Go>, <레벌루션 No.3>의 작가 가네시로 카즈키의 최신작. <레벌루션 No.3>의 '더 좀비스'가 그대로 등장,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마흔일곱 살의 평범한 가장인 스즈키 하지메. 생애 최대의 위기를 맞은 이 비실비실한 아저씨를 돕기 위해 '더 좀비스'가 나선다.

목차

1. 7월 9일
2. 7월 10일
3. 7월 12일
4. 7월 13일
5. 7월 14일
6. 7월 15일
7. 8월 3일
8. 8월 8일
9. 8월 9일
10. 8월 14일
11. 8월 15일
12. 8월 23일
13. 8월 24일
14. 8월 25일
15. 8월 30일
16. 8월 31일
17. 9월 1일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가네시로 가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일교포로서는 처음으로 <나오키문학상>을 수상한 가네시로 가즈키는 1968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태어났다. 철저한 마르크스주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총련계 초중학교를 다니던 그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영화와 책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전향과 함께 매국노 소리를 들으며 일본인 학교로 전학 간 후에는 다시 한 번 일본인들의 차별을 감수해야 했다. 이처럼 어린 시절을 정체성 혼란 속에서 보내고 한때 인권 변호사를 꿈꾸며 게이오대 법학부에 진학했지만 대학 1학년 때 작가가 되기로 결심, 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문학상에 수차례 응모한 끝에 1998년 『레벌루션 No. 3』로 <소설현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첫 장편소설 『GO』로 123회 <나오키문학상>을 수상해 당시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또한 『GO』나 『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영화화되어 큰 화제를 낳았다, 그는 『GO』를 비롯해 『레벌루션 No. 3』 『플라이, 대디, 플라이』 『연애소설』 『SPEED』 『레벌루션 No.0』 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정체성의 혼란을 오히려 날아갈 듯 가볍고 유쾌한 필치로 그려낸 것으로 유명하며, 특유의 유머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펼치기
양억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 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 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노르웨이의 숲』, 『모방범』, 『공생충』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결국 나는 오기만으로는 안 되는 일도 있다는 걸 배웠다. 아무리 해도 서른 번째 계단까지 오르지 못한 나는, 손잡이를 잡고 올라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마침내 서른한 번째 계단에 오를 수 있었다.
서른한 번째 계단에 퍼질러 앉아 나는 숨을 헥헥 몰아쉬며 말했다.
"이런 게...무슨...소용이...있어."
"때가 되면 가르쳐 주지. 어쨌든 날고 싶으면 땅위에 서는 것부터 배워야 하니까. 그러기 위해서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거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