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술, 만화로 읽다

미술, 만화로 읽다

(학교, 미술관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미술 이야기)

장우진 (지은이)
  |  
북폴리오
2012-09-18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술, 만화로 읽다

책 정보

· 제목 : 미술, 만화로 읽다 (학교, 미술관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미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88937833830
· 쪽수 : 330쪽

책 소개

미술을 교육적인 차원에서 알고 싶어 하는 청소년이나 교양적인 측면에서 다가가고 싶은 성인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주제에 맞는 예시와 도판, 그림을 보강하고 최신 자료를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목차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1장 미술의 정의, 과연 가능한가?
거대한 물음표
미술을 이루는 세 가지
어떤 것을 작품이라 말할 수 있는가?
미술가, 그들은 누구인가?
감상자
두 대의 환등기
상상 박물관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게 병
마음의 눈

2장 캔버스 위의 암호문
환영을 위한 경쟁
캔버스 위의 암호문

명암

구성의 원리
눈이 하는 거짓말
통합의 착시
반전의 착시
공간의 반전
회전의 착시
구성의 원리
깊이의 착시
선 원근법
격자 패턴
마하 밴드
불가능한 도형
도식과 투사, 마음의 구속
오리냐 토끼냐
어린이 미술과 이집트 미술
경험과 도식
도식과 양식
구름 속의 형상
위대한 화가의 손
캔버스와 눈의 거리
안개 속의 형상
마음의 문제
얼굴, 인간이 그려내는 풍경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모든 것은 기호

3장 미술과 장르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예술이라는 용어가 생기기까지
장르
평면에 그려진 세상
입체로 표현되는 세상
조각과 몸
건축
미술과 건축이 만나는 곳, 미술관

4장 장르를 넘어서
담 쌓기와 담 허물기
장르의 허구성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들은 없었는가?
모던과 포스트모던
모더니즘
추상
다다
추상 표현주의
미니멀리즘과 개념 미술

기계적 복제 시대의 예술
포스트모더니즘
자아의 허구성
저자의 죽음
서로가 서로를 모방하다
독자의 탄생
시뮬라시옹
예술과 삶의 경계
차이와 주변
장르를 넘어서
예술, 이 오래된 것

5장 끝없는 이야기
ART HI-STORY
환영, 마술과 결합하다
앞으로의 미술
플라톤의 동굴에서

저자소개

장우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 이론가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쉽게 미술을 소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만화로 미술을 소개한 『장우진의 종횡무진 미술 오디세이』,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에 가자!』, 사랑에 대한 단상을 그림과 함께 담은 에세이 『사랑이 머무는 그림』 등이 있다. 공저로는 『지식채널×1인용 인생 계획』, 『지식채널×밀레니얼 경제』가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저술과 함께 미술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는 작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캔버스 위의 붓 자국은 하나의 기표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이 기의를 만나 기호가 되게 하는 것은, 즉 의미를 갖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몫이다.
캔버스 위에 그려진 모든 기호.
그것은 우리가 마음과 상상력을 동원해 풀어야 하는,
우리에게 무언가로 읽혀지길 기다리고 있는
수수께끼, 암호이다.
_ 2장 캔버스 위의 암호문 중


조각, 그것은 공간과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존재다.
다시 한 번 레싱의 말을 인용해보자.

“그러나 모든 실체들은 공간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한다. 그들은 지속되며 그 지속의 각 순간에,
그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른 관계 속에 있는 상태를
가정할 수 있다. 이 순간적인 외양과 배열 각각은
그 앞 단계의 결과이고, 다음 단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따라서 현재 행위의 중심이다.”

조각의 아름다움이란 쏟아지는 빛 속에서
그것을 매만지고, 그것의 주변을 거닐며 느끼게 되는
감정일 것이다.
_ 3장 미술과 장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