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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이 이기는가

왜 그들이 이기는가

(성공하는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클로테르 라파이유, 안드레스 로머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와이즈베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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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이 이기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그들이 이기는가 (성공하는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3783776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금수저 국가 vs 흙수저 국가 그들의 문화는 어떻게 다른가? 성공과 성장을 이끄는 문화(금수저 문화)와 그렇지 않은 문화(흙수저 문화)가 따로 있으며, 거기에는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학적 이유에 기반한 다양한 차이가 있음을 분석해내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 저자 서문 - 클로테르 라파이유
한국어판 저자 서문 - 안드레스 로머
서문 - 전 세계를 취재하다
서론 - 왜 그들이 이기는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chapter 1 본질로 돌아가라

인간이라는 동물
chapter 2 파충류 뇌가 늘 승리한다
chapter 3 시간, 공간, 에너지
chapter 4 이상적인 시나리오

C2=문화 코드
chapter 5 결정적인 다섯 수
chapter 6 제3의 무의식

생물 논리
chapter 7 네 가지 S
chapter 8 생존
chapter 9 성
chapter 10 안전
chapter 11 성공

R2 이동성 지수
chapter 11 당신의 국가는 상향 이동을 하고 있는가?

결론 - 행동으로 의사 표시를 하라
감사의 말 - 클로테르 라파이유
감사의 말 - 안드레스 로머
공동 감사의 말
용어 설명

참고 문헌
부록 1
부록 2

저자소개

클로테르 라파이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문화인류학자, 마케팅 구루. 특히 마케팅과 창조성, 혁신 분야의 전문가로서 명성이 높다. 마케팅에 대한 라파이유의 고유한 접근방식은 정신의학, 문화인류학, 심리학을 아우르며, 여기에 방대한 실증적 관찰이 결합되어 강력한 통찰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을 받는다. 그의 연구 활동은 융, 랭, 레비스트로스, 루스 베네딕트와 같은 유명한 학자들이 수행했던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스 월드와이드(Archetype Discoveries Worldwide)의 회장으로서 '컬처 코드'를 활용해 세계 유명 기업들에 마케팅, 브랜드 포지셔닝, 광고, 제품 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보잉, 시티은행,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포드, GE, 조지타운 대학, IBM, 혼다, 존슨앤존슨, 로레알, P&G 등 포춘 100대 기업 중 50개 기업 이상이 그의 고객이다. 또한 인류학 연구소 ALTO(Anthropological Luxury Tribe Observatory)를 설립해 신인류 '글로마드(글로벌 부족)'과 이들이 주도하는 '글로벌 코드'에 대해 연구 중이다. '글로벌 코드'는 다국적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의 원형에 대한 광범위한 마케팅 연구 활동을 통해 밝혀낸 것으로 각국의 문화를 뛰어넘어 존재하는 인류 공통의 무의식이다. 그는 이 새로운 코드를 통해 세계화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상호작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다. 탁월한 강의와 저술활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대표적 작품 《컬처 코드》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9위에 이름을 올렸고, 12개 국에서 출간되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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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로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의 외교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기업가와 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제, 행복, 예술, 범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18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중남미의 테드(TED)라고 알려진 ‘아이디어의 도시(La Ciudad de las Ideas)’ 컨퍼런스의 공동 창설자이자 최고경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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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번역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마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소크라테스 카페』, 『인생이 막막할 땐 스토아철학』, 『발견자들 1, 2, 3』,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 『철학의 책』, 『심리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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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싱가포르는 1년에 550억 달러의 흑자를 내는 반면, 프랑스는 거의 똑같은 수치의 적자를 내고 있다. 이런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프랑스에 6천만 명이 사는 반면, 싱가포르에는 겨우 6백만 명밖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개개인의 성과가 싱가포르에서 훨씬 더 영향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석유나 가스 같은 천연자원이 없고 땅덩어리도 아주 작은 나라에 겨우 6백만 명이 산다는 점을 고려하면 싱가포르의 흑자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싱가포르는 무엇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일까? 또 프랑스의 실업률은 11퍼센트, 스페인의 실업률은 25퍼센트인데 반해 싱가포르는 어떻게 실업률을 2퍼센트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수치는 전혀 우연도 아니고 불규칙적인 것도 아니다. 실업률을 이렇게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안전하고 깨끗한’ 싱가포르의 문화와 관련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프랑스에는 불안정한 중산층이 늘어났다. - 서론: 왜 그들이 이기는가


문화의 이동성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생물학적 특성을 지원하는 문화가 필요하고, 문화를 지원하는 생물학적 특성이 필요하다. 이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펴보자. 생물학적 특성과 문화는 간혹 갈등을 빚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뇌는 타고난 이기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는 어느 정도 이런 타고난 충동을 극복하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오랫동안 집단과 개개인 모두를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문화를 통해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문화가 상향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약속을 지켜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며, 또한 자식들을 위험한 전쟁터로 내보내야 한다는 뜻이다. 생물학적 특성과 문화의 갈등은 성적 충동이나 열망에서도 똑같이 발생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기혼자라면 인턴 직원과 성적 관계를 갖지 않도록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 그런 절제는 생물학적 욕구를 억제하는 일이지만 인간의 본능적인 충동을 억누르고 사회가 상향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문화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_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_ 1. 본질로 돌아가라


페이스북 사용자는 왜 10억 명 이상이나 되는 것일까? 바로 페이스북이 완전히 파충류 뇌의 차원이기 때문이다. 즉, 공동체의 소속감 과 그 공간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일 등 파충류 뇌의 집단 사고방식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룹들은 하나의 부족과 같다. 그들은 서로 친구 추가를 하고, 특정 팬이 되기도 하며, 또 여러 그룹에 소속되어 네트워크를 넓히려고 애쓴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 여러 의식들이 만들어진다. 그 의식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인간관계를 넓히고, 그룹에 소속되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짝을 찾는 일 등을 말한다. 그리고 부족처럼 영역을 차지할 뿐 아니라, 가장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사진을 올리고, 또 혼자 비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사냥하는 부족처럼 늘 위험이 따른다. 상대에게 수치심을 느끼고 거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아니면 나중에 반응해야 할까, 내가 절실하게 보일까, 내가 이 노래를 공유하면 그가 알아차릴까, 내 프로필 사진은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 질까?’ 이런 의문들은 모두 파충류 뇌의 욕구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받아들여지고 인정받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그런 의문을 품는다. - 인간이라는 동물 _ 3. 시간, 공간,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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