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881637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8-08-17
책 소개
목차
팀 켈러의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매로우 논쟁이 불거진 과정
2장 복음 속의 은혜
3장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왜곡
4장 율법주의의 위험
5장 은혜의 순서
6장 율법주의의 의심 증상들
7장 율법폐기주의의 얼굴들
8장 원인과 치료제
9장 확신의 매로우
10장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구원의 확신이 되는가?
11장 “장애물이 길에 가득할 때”
나오는 글
부록: 토머스 보스턴의 믿음에 관하여
리뷰
책속에서
이 주제가 난해한데도 관심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표면적으로, 매로우 논쟁은 복음을 어떻게 전하는가, 하나님의 율법과 그에 대한 순종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한 논쟁이었다. 하지만 이 주제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복음 자체가 있었다. 이 주제가 교회 역사의 특정 기간에 무대의 중심을 차지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이다. 이 주제가 중요한 것은 그 아래에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17:3)? 그분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신앙생활의 방향은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달라진다.
_ 들어가는 글
신자든 불신자든, 우리가 흔히 ‘율법주의’로 생각하는 것은 사실 율법의 역할에 관한 문제보다 훨씬 더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문제의 증상이다. 바깥으로 드러난 차원에서는 율법주의와 율법폐기주의가 정반대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교리가 전부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더 기본적인 문제는 이것이다. 나는 하나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생각이 내 안에 그분에 대해 어떤 감정을 일으키는가?
_ 4장 율법주의의 위험
머리로는 복음을 이해하지만, 율법의 정죄 아래 살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전혀 몰랐던 삶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우리는 값을 다 치른 새집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옛 주인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려면 꽤 시간이 걸린다. 우리 안에는 묵은 율법주의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의 햇빛을 보는 눈이 어두워져 빛이 아닌 어둠 속에서 확신 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그들은 예수님이 “내 안에 죄가 가득한 것보다 더욱 은혜로 충만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_ 5장 은혜의 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