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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결혼생활
· ISBN : 9788938816986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서문-13
1장. 독신의 삶은 고달픈 것인가?_1
2장. 독신으로 살려면 은사가 있어야 하는가?_47
3장. 독신을 선택하면 친밀감은 포기해야 하는가?_65
4장. 독신자는 가족을 가질 수 없는가?_89
5장. 독신은 사역에 방해가 되는가?_131
6장. 독신은 성(性)을 낭비하는 것인가?_149
7장. 독신으로 사는 것은 편하고 쉬운 것인가?_175
결론_209
부록. 성적인 죄를 피하기 위한 4가지 방법_213
주_233
책속에서
이 원칙은 독신자로서 내가 교회 안 기혼자들의 건강한 삶에 책임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결혼한 사람들도 독신자로서 내 삶의 건강에 책임이 있다. 이것이 서로에게 소속되었다는 것의 한 의미다. 요즘 교회에서 독신의 비중을 생각하면 우리가 이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같은 결론에 이르러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일이 전에 없이 시급하다. 독신이든 결혼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온 교회가 독신에 관한 성경의 긍정적인 비전을 이해해야 한다.-서문
독신이 좋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독신으로 남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각자 은사가 다르다. 바울처럼 독신인 사람도 있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 바울의 요지는 결혼과 독신이 다 선물이라는 것이다. 결혼도 선물이고 독신도 선물이다.-2장
결혼과 독신 사이의 선택은 친밀감과 외로움 사이의 선택을 의미하지 않는다. 최소한, 그래서는 안 된다. 성적인 관계 없이도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 예수님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독신으로 사셨고, 바울도 독신으로 살았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이 독신으로 살았다. 하지만 우리는 친밀감 없이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창 2:18). 이 상황에 대한 답은 결혼만이 아니다.-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