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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0376334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서론: 공원에 갈까, 교회에 갈까? / 9
1. 교회란 무엇인가? / 13
교회는 유익보다 해를 더 끼치지 않았는가? / 31
2. 나는 왜 교회가 필요한가? / 35
3. 좋은 교회는 어떤 곳인가? / 51
교회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67
세례와 성찬의 목적은 무엇인가? / 70
4. 교회는 어떻게 운영되는가? / 73
소그룹을 교회로 볼 수 없는가? / 91
목사와 장로는 남자만 될 수 있는가? / 93
교단은 왜 그렇게 많은가? / 97
5. 교회 생활의 걸림돌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101
6. 나는 어떻게 좋은 교인이 될 수 있을까? / 119
교회는 미래가 있는가? / 132
결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135
부록: 코비드 19 상황 종식 이후 교회의 존재와 삶_유태화 교수 / 139
책속에서
교회는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힘들다. 그리고 정상과 거리가 멀다. 그런데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교회를 매주 우선에 둘 만한 이유가 있는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도 거기에 빠질 필요가 있을까? 공원은 이미 저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지역에 교회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란 진리에 접근하는 길이 없다는 뜻이다. 교회가 없다는 것은 괜찮은 슈퍼마켓이나 영화관이 없다는 것과 다르다. 오히려 병원이나 수원지가 없다는 것과 비슷하다. 교회는 일종의 필수품과 같다.
우리는 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성경 가르침을 얻을 수 있지 않은가. 최고의 최신 경배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지 않은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기도할 수 있지 않은가. 나는 주일 아침 침대에 누운 채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억지로 일어나서 그 가르침과 음악이 뒤떨어지는 교회에 갈 필요가 있을까? 예수님만 붙들면 되지 않는가? 기독교는 크리스천들을 꼭 수반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