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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저녁 풍경이 말을 건네신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2191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1-03-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2191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1-03-31
책 소개
2001년 「시평」으로 등단한 전성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스스로 '실존적 여행시 쓰기'를 표방하며 세계 곳곳을 떠돌던 시인이 미얀마에 자리 잡은 지도 어느덧 올해로 십 년. 이번 시집에는 '부산 민락동의 횟집'이나 '미얀마의 바간 혹은 만달레이에서 만나는 삶들'을 본원적 층위에서 통합하려는 노력과 함께, 떠나온 곳에 대한 그리움의 서정이 짙게 배어 있다.
목차
죽음의 높이
재봉공
제비집
양곤 엘레지
흘란따야의 편지
개 울음
아이 울음
아니스칸 힐 우소민의 집
벽
떠자민의 힘
바람의 일기
어둠과 환함의 중간 정도에서 바라보다
말 없는 나의 돼지들은
미얀마, 두들기는 소리를 듣는 북
강 따라 바다로
조랑마차
저녁 풍경이 말을 건네신다
무풍지대
雨
눈 내리는 미얀마
햇살이 웃는다
망고 나무가 있는 집
관찰
밤하늘의 이방인
바고 강
가난한 풍경이 말하는
마른천둥
내가 나에게 묻는 말
마지막 선물
혼자 있게 하는 별
문득, 뒷도랑
풀잎 기우뚱한 달밤
폐(肺)가 말씀하신다
보리수
봄비 되어
Sahara
어둠 앞을 걷다
공중변소
빛 속의 뼈
비
나는 안다
시간을 이겨내는 그림자
빈방
성자의 눈을 닮고 싶은
장터 사람
오일장
사진 고르기
꾸무장우 사소, 꾸무장우
낡은 소파를 보며
연꽃
다시 서릿바람
예레미야 애가
문득, 여름
백담사
곡우(穀雨)
황사
갈대 할아버지
인왕 산정
반계, 청개구리
사막 가운데 내리는 어둠의 뿌리
만취
음을 벼리는 손
새우깡
序詩
발문 이영진
시인의 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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