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40805206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체험>
‘지각’
체험 - 지각 12
1. 동물 형상을 닮은 프레임 만들기 14
2. 자연물로 변신하기 16
3. 낚시놀이 하기 20
4. 소리를 형상으로 나타내기 22
5. 컬러링으로 색깔 입히기 24
6. 눈의 속삭임, 착시 느끼기 28
7. 상상의 공간 표현하기 32
‘소통’
체험 - 소통 36
1. 세계 속의 나, 몽타주 만들기 38
2. 나를 스토리텔링 하기 42
3. 사진 연장하여 그리기 44
4. 춤 속의 판타지아 꾸미기 46
5. 그림 속 주인공 되어보기 48
6. 마인드맵 만들기 50
7. 나의 꿈 펼치기 52
8. TV 속에 내 모습 표현하기 54
9. 마크와 상징으로 전달하기 58
10. 픽토그램으로 소통하기 60
11. 이모티콘 만들기 62
12. 세계 속의 상징물 나타내기 64
13. 드림캐처 만들기 66
14.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68
15. 각국의 전통모자 만들기 70
16. 우드락으로 국기 만들기 72
<표현>
‘회화’
회화 76
드로잉 재료와 도구 82
수채화 재료와 도구 83
1. 슥슥 스크래치 효과 내기 84
2. 젖은 종이 위에 물감으로 그리기 86
3. 프로타주로 나뭇잎 표현하기 88
4. 뿌리고 또 뿌리기 90
5. 면봉으로 찍어보기 92
6. 타일무늬 만들기 94
7. 올록볼록 그림그리기 96
8. 바늘과 실로 내 마음 표현하기 98
9. 천으로 표현하기 100
10. 자화상 그리기 102
11. 달리는 사람 그리기 106
12. 움직이는 사람 표현하기 108
13. 동물의 형태 그리기 110
14. 공룡의 피부 표현하기 112
15. 동물의 촉감 나타내기 114
16. 격자무늬를 이용해 똑같이 그리기 116
17. 다양한 형태의 나무 그리기 118
18. 정물을 관찰하여 그리기 120
19. 폐품으로 꽃병 만들기 124
20. 랜드마크 만들기 126
21. 모네가 되어보기 128
22. 선사시대 미술 활동하기 130
23. 바닷속 표현하기 132
24. 손으로 동물 표현하기 134
25. 휴지심으로 꿀벌과 벌집 만들기 136
26. 패턴으로 손모양 꾸미기 138
27. 긁어내어 밤풍경 그리기 140
28. 그림과 사진으로 공간 꾸미기 144
‘조형요소와 원리’
조형요소와 원리 150
1. 알록달록 점으로 표현하기 152
2. 선으로 마음 표현하기 154
3. 선으로 형태 찾기 156
4. 면으로 형태 만들기 158
5. 형형색색으로 표현하기 160
6. 질감으로 표현하기 162
7. 색의 변화로 반복과 리듬 만들기 164
8. 시계추를 이용한 에너지판 만들기 166
9. 뱅글뱅글 돌려서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170
10. 균형이 있는 모빌 만들기 172
11. 몸속에 리듬세포 만들기 174
‘판화’
판화 180
판화의 제작 과정 182
판화의 재료와 도구 183
1. 두들겨 탁본하기 184
2. 도장으로 패턴 찍기 188
3. 우드락 볼록판화 찍기 190
4. 종이로 판화 만들기 194
5. 리놀륨판화 만들기 198
6. 장서표로 나만의 책 만들기 202
7. 지점토에 오목판화 찍기 204
8. 모노타이프로 데칼코마니 하기 206
9. 마블링으로 판화 찍기 208
10. 젤리에 나뭇잎 판화 찍기 212
11. 부엌의 재료로 석판화 찍기 216
12. 수틀을 이용하여 실크스크린 찍기 220
13. 햇빛을 이용한 실크스크린 224
‘조소’
조소 230
소조의 재료와 도구 231
1. 신문지로 부조 만들기 232
2. 조개로 화석 만들기 234
3. 공예점토로 인형 만들기 236
4. 클레이점토로 동물 만들기 238
5. 종이로 그림자 만들기 240
6. 나뭇잎으로 압화 만들기 242
7. 식물로 나를 표현하기 244
8. 한지로 꾸민 부조 작품 만들기 246
‘전통미술’
서예 250
전통미술 252
서예의 재료와 도구 254
전통회화의 재료와 도구 255
1. 화선지와 먹의 성질 알아보기 256
2. 떨어진 먹물로 상상하여 그리기 258
3. 먹으로 선 그리기 262
4. 먹으로 수묵화 그리기 264
5. 붓 없이 매화 그리기 266
6.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268
7. 아름다운 전각 만들기 272
8. 한글을 이용한 형태 만들기 274
9. 우리의 색 오방색 배우기 278
10. 오방색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280
11. 물들여 포장지 꾸미기 282
12. 분청사기 체험하기 284
‘디자인’
디자인과 공예 290
1. 종이로 엮어 주머니 만들기 292
2. 미래의 명함 만들기 294
3. 캐릭터 감사메달 만들기 296
4. 픽셀로 동물친구 그리기 300
5. 말풍선으로 대화하기 304
6. 한글 레터링으로 감정 표현하기 306
7. 집으로 가는 약도 만들기 308
8. 효과적인 포장 디자인하기 310
9. 폐품으로 건물과 간판 만들기 314
10. 손으로 발언광고 그리기 318
11. 유니버설 디자인 모형 만들기 320
12. 공간 설계하기 322
13. 재활용품으로 조명 만들기 324
‘미디어’
미디어 330
1. 빙글빙글 움직이는 그림판 만들기 332
2. 몽타주로 팝아트 하기 334
3. 플립북 만들기 338
4. 미니어처 실루엣 만들기 340
<감상과 비평>
‘감상과 비평’
감상과 비평 344
1. 미술 작품과 이야기 나누기 346
2. 전통미술 다르게 보기 348
3.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풍속화 읽기 352
4. 전통그림에서 상징성 찾기 358
5. 초현실주의 그림을 보고 상상하기 364
6. 추상미술과 만나기 368
7. 생활 속 현대미술 372
8. 일상 속 예술 발견하기 376
9. 비디오아트 만나기 380
10. 세계의 미술관 이야기 384
11. 미술 작품 비평 알기 390
12.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만남 392
13. 비평가 되어보기 394
14. 거꾸로 생각하기 398
활동지 402
부록 - 교과서 분석표 3, 4, 5, 6학년
책속에서
풀, 나무, 꽃, 흙, 돌······.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연을 자세히 관찰해본 적이 있나요? 도시에 사는 친구들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을 거예요. 자연 속에는 온갖 창의적인 미술 재료들이 많이 숨어 있답니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깔들은 색에 대한 감각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지요. 이번 시간에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느껴보세요. 그리고 자연물 중 하나인 나뭇잎을 이용한 개성적인 작품을 만들어봅시다.
- <체험> ‘지각’ 중에서
소통 영역
- 사진: 사진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사진 자체를 활용하거나 사진에 다른 오브제를 첨가하여 작품을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 상징: 연상, 닮음, 관례에 의해 다른 것을 표현하는 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개체, 그림, 말, 소리, 마크와 같은 것이 있으며, 픽토그램이라는 장르를 통해 문자나 그림으로 소통하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이야기: 이야기는 어떤 사물이나 사실, 현상에 대하여 일정한 줄거리를 가지고 하는 말이나 글을 말합니다. 회화 영역에서는 여러 가지 장면을 이어서 스토리텔링으로 나타내거나 다양한 컷을 담은 만화를 통해 생각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문화: 각 나라의 고유한 미술 영역, 또는 각 문화에서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고유한 문화를 전달하는 영역을 말합니다. 여러 나라의 전통모자와 머리 장식, 각 나라의 국기나 드림캐쳐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나를 통한 소통: 나 자신이 전달 매개가 되어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꾀하는 방법으로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활용하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을 이미지화하여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체험> ‘소통’ 중에서
조금 단단한 판에 그림을 새겨서 볼록판화를 찍기 위해서는 조각칼을 사용하여 파내야 합니다. 그럴 때 리놀륨판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 정교하고 섬세한 그림을 새길 수 있고, 여러 장 찍어도 판이 망가지지 않아 매우 전문적인 수준의 볼록판화를 표현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다치지 않도록 조각칼 사용에 유의하면서 리놀륨판에 그림을 새겨 찍어봅시다.
- <표현> ‘회화’ 중에서
의
우리의 전통 의상에서 오방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방을 여러 개 이어 소매를 만든 색동저고리는 돌이나 명절에 어린이들에게 입히는 우리 옷이랍니다. 색동저고리에는 오행을 갖추어 나쁜 기운을 막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또 우리 의복에는 주머니가 없어 오방색 주머니를 만들어 찼습니다. 오방색주머니는 옷을 장식하면서도 만복을 기원하는 상징물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용한 천과 색에 따라 신분의 상하를 나타내기도 하였답니다. 궁중용으로는 오방낭자가 있으며, 임금님이 오방색주머니를 정월 첫날에 종친에게 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 <표현> ‘전통미술’ 중에서
테이트 모던 미술관(Tate Modern)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런던 템즈강변의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뱅크사이드 발전소는 2차 세계대전 직후 런던 중심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던 화력발전소였지요. 그러나 공해 문제로 1981년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영국 정부와 테이트 재단은 템즈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건물이 넓고, 지하철역과도 가까운 이 발전소를 현대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킬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스위스 건축회사 헤르초크&드 뫼롱(Herzog&de Meuron)이 테이트모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약 8년여 간의 공사기간 끝에 2000년 5월 12일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개관되었습니다. 건물은 기존의 외관은 최대한 그대로 두면서 내부만 미술관의 기능에 맞춰 새로운 구조로 개조되었지요. 직육면체 모양의 웅장한 테이트 모던은 모두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한가운데에는 원래 발전소용으로 사용하였던 높이 99m의 굴뚝이 그대로 솟아 있습니다.
- <감상과 비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