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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노스티코스 (관상가를 위한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16079
· 쪽수 : 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16079
· 쪽수 : 88쪽
책 소개
관상생활에 관한 에바그리우스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프락티코스>가 영성생활의 한 축인 수행생활을 하는 수행자를 위한 가르침이라면, <그노스티코스>는 또 다른 한 축인 관상생활을 하는 관상가를 위한 가르침이라 하겠다.
목차
옮긴이의 말
약어표
해제
1. 『프락티코스』와의 관계
2. 관상가의 정의와 역할
3. 가르침의 조건
4. 가르침의 내용
5. 가르침의 방법
6. 작품의 구성
본문
1. 도입부
2. 관상가의 조건과 덕
3. 대기설법
4. 성경 해석
5. 관상가의 자세
6. 관상가의 유혹과 죄
7. 교부들의 가르침
8. 맺음말
참고문헌
책속에서
『그노스티코스』Gnostikos는 에바그리우스의 작품 목록에서 『프락티코스』Praktikos 바로 다음에 나온다. 이 작품은 『프락티코스』와 『케팔라이아 그노스티카』Kephalaia gnostica와 함께 삼부작을 이룬다. 에바그리우스는 『프락티코스』의 ‘아나톨리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행적 가르침은 100개의 장으로, 영지적 가르침은 50개의 장과 다시 600개의 장으로 짧게 나누어 요약했습니다”(머리말 9). 5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0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프락티코스』와 600개의 장으로 구성된 『케팔라이아 그노스티카』 사이에 일종의 전환점 역할을 한다. 특히 『프락티코스』와 『그노스티코스』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대 귀에다 험담하는 사람에게 입을 닫아걸고, 많은 사람이 그대를 비난해도 놀라지 말라. 이것은 악령에게서 오는 유혹이기 때문이다. 사실 관상가는 이것이 자기가 원하는 바가 아닐 때조차 증오와 악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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