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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스티코스

그노스티코스

(관상가를 위한 가르침)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지은이), 허성석 (옮긴이)
분도출판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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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스티코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노스티코스 (관상가를 위한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16079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16-04-28

책 소개

관상생활에 관한 에바그리우스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프락티코스>가 영성생활의 한 축인 수행생활을 하는 수행자를 위한 가르침이라면, <그노스티코스>는 또 다른 한 축인 관상생활을 하는 관상가를 위한 가르침이라 하겠다.

목차

옮긴이의 말
약어표

해제
1. 『프락티코스』와의 관계
2. 관상가의 정의와 역할
3. 가르침의 조건
4. 가르침의 내용
5. 가르침의 방법
6. 작품의 구성

본문
1. 도입부
2. 관상가의 조건과 덕
3. 대기설법
4. 성경 해석
5. 관상가의 자세
6. 관상가의 유혹과 죄
7. 교부들의 가르침
8.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기 기독교 영성의 대표적 인물로, 이집트 사막에서 수도사로 생을 마쳤다. 그는 현재 튀르키예 북동부 폰투스에서 태어나 갑바도기아의 바실리우스와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로부터 신학적 영향을 받았다. 380년경 에바그리우스는 그레고리우스를 따라 콘스탄티노플로 가서 부제로 서품되었으며, 381년 제2차 에큐메니컬 공의회에서 이단과의 논쟁에 참여해 활약했다. 그러나 개인적 위기와 영적 갈등 속에서 예루살렘으로 피신하여 멜라니아의 도움으로 수도 생활을 시작했다. 383년경 그는 이집트 니트리아 사막으로 옮겨 2년간 머문 뒤, 더욱 엄격한 금욕 생활을 위해 켈리아 사막에서 14년을 보냈다. 이 시기 동안 에바그리우스는 마카리우스 등의 가르침을 받으며 영적인 명상과 금욕적 실천에 대한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서방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요한 카시아누스를 통해 유럽의 수도원 영성에 깊이 자리 잡았다. 399년 에바그리우스가 사망한 후, 그의 사상은 553년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오리게네스주의적 경향으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그러나 그의 주요 저작들은 20세기 들어 재발굴되었고, 그의 영적 권면과 신학적 통찰은 현대에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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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사제다.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수도승 신학을 공부했다. 『사막의 안토니우스』(분도출판사 2015), 『사막 교부들의 금언』(분도출판사 2017), 『천국의 사다리』(분도출판사 2020) 외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는 왜관수도원에서 수련장으로 봉사하며, 『코이노니아』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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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노스티코스』Gnostikos는 에바그리우스의 작품 목록에서 『프락티코스』Praktikos 바로 다음에 나온다. 이 작품은 『프락티코스』와 『케팔라이아 그노스티카』Kephalaia gnostica와 함께 삼부작을 이룬다. 에바그리우스는 『프락티코스』의 ‘아나톨리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행적 가르침은 100개의 장으로, 영지적 가르침은 50개의 장과 다시 600개의 장으로 짧게 나누어 요약했습니다”(머리말 9). 5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0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프락티코스』와 600개의 장으로 구성된 『케팔라이아 그노스티카』 사이에 일종의 전환점 역할을 한다. 특히 『프락티코스』와 『그노스티코스』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대 귀에다 험담하는 사람에게 입을 닫아걸고, 많은 사람이 그대를 비난해도 놀라지 말라. 이것은 악령에게서 오는 유혹이기 때문이다. 사실 관상가는 이것이 자기가 원하는 바가 아닐 때조차 증오와 악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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