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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못말리는 하버드 박사 박찬희.한순구 교수의 또라이 게임이론)

한순구 (지은이)
K-Books(경문사,케이북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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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못말리는 하버드 박사 박찬희.한순구 교수의 또라이 게임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42003501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5-10-20

책 소개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현실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게임이론과 전략이론을 공부하라. 그동안 수학적 이론의 난해함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영화 장면이나 대사, 역사적인 사건, 동물들 간의 생존경쟁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목차

1.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
천리마가 되기 보다 천리마를 알아보는 사람이 되라. / 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조련사가 받는가 / 선생님의 말씀도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 사자와 농부 (이솝 우화의 게임이론적 분석) / 믿어라! 그러면 망할 것이다 / 착한 왕은 나라를 잃고 악한 왕은 나라를 얻는다 / 배수의 진 = Burning the Bridge Behind (건너온 다리를 불태우기) / 기업들이 사용하는 배수의 진 (난이도 상) / First Mover와 Second Mover /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이요, 완전한 것이 불완전한 것이니라. / 동물은 물론 유전자들도 벌이는 냉혹한 생존 게임

2. 협동과 배신
제대로 그려야 제대로 풀린다. / 카우보이들의 결투를 분석하다 / 공유의 비극은 극복될 수 있는가? / 한국 소설 학과 미국 소설 20년 후 / 가끔 만나는 친구보다 매일 만나는 원수가 난 더 좋다 / 시골 사람들이 서울 사람보다 순박한 이유는? / 내 돈을 노리지 않는 부하들은 믿음이 가질 않아. / 용서는 즐겁고 복수는 괴로워 / 마피아를 고용해서라도 막아야 하는 재협상 / 배신 방지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비법들

3. 선동, 첩보, 교란
뷰티플 마인드의 존 내쉬 교수는 무엇으로 노벨상을 받았는가? / 쉬우면서도 어려운 Win-win 게임 / 기선을 제압하고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라 /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다. / 왜 왕이 되기 위해서는 태몽이나 신화 또는 점쟁이의 예언이 필요한가 / 중요한 결정일수록 주사위를 던져서 하는 것이 좋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홀짝 게임이었다./ 패배는 병가지 상사 /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기만전술 / 오른손 잡이는 왼주먹을 날려라. / 에이즈 바이러스 성공기 / 알프스 산맥보다는 라인 강에서 적을 방어하라

4. 믿음(commitment), 명성(reputation), 또라이
학점은 죽어도 못 올려줘? / 토사구팽(兎死狗烹)=토생구생(兎生狗生) / 내 말이 거짓이면 내 손에 장을 지지시오 / 혹시 정부를 믿을 수 있다면 / 인질의 유용성 / 지도자는 머리는 나쁘고 덕은 있어야 / 헌신적인 남자친구를 여자가 우습게 보는 이유 / 미군도 벌벌 떨게 만드는 천하무적 또라이 / 또라이가 아니면 또라이인 척 흉내를 내라 / 또라이 흉내 낼 때 주의할 점 / 겁 대가리 없는 또라이만이 또라이를 잡을 수 있다 / 나는 한 놈만 골라서 패! / 억만장자 부럽지 않은 든든한 나의 자산은 악명(惡名) / 동북아의 또라이 한민족

5. 협상(bargaining), 감시(monitoring), 시그널링(signaling)
협상이라는 상황에 대한 이해 / 자기 몫을 늘릴 수 있는 협상의 비법들 / (1) 출혈로 죽어가더라도 웃으면서 협상에 임하라 / (3) 남자 친구를 잡으려면 스토커라도 하나 마련하라 / 왜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 수 있는가? / 세상에서 가장 실행하기 어려운 전략, 지구전 / 상대방의 가장 약한 고리를 공격하라 / 대리인 문제와 도덕적 해이 / 연좌제 강추!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역선택 / 큰 돌을 머리에 이고 산을 오르면 취직이 된다 / 교수님이 학생에게 무언가 유익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라. / 살아 있는 천리마보다 죽은 천리마를 구입하라

6. 교과서에는 없는 실전의 포인트들
능력이 없어야만 승진이 된다./어차피 항복할 전쟁에서는 강경파가 되어 옥쇄를 주장하라/마피아가 치안을 담당한다면?/단군 할아버지는 어쩌면 조폭이었을 것이다/적과의 동침/웃고 있는 자가 칼을 숨기고 있다./적군보다 두려운 것이 아군/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라/칭찬하면 꼭 실수를 하더라고/우리는 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룰 수 밖에 없는가/적도 알고 나도 알지만 이기기 어려운 자기와의 게임/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너무 똑똑해도 이길 수 없다/가끔 해약할 목적으로 계약을 맺어 보라 /고정관념을 버리면 사또의 뺨을 때리고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저자소개

한순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면서 36년간 경제학의 원리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의 매 순간을 경제학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은 돈의 가치로 모든 일을 판단하는 아들을 보고 기막혀하셨고, 패션을 전공하고 인생의 멋과 여유도 중시하는 아내는 남편의 경제학 제일주의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학의 원리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최근에는 부모님과 아내가 이런 철학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기에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경제학의 원리를 생활에서 구현하려고 한다. 다행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아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인생 경제학》, 《경제학 비타민》 등이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경제학”을 연재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다양한 유튜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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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또라이 정신의 다른 예를 하나 더 살펴보자. 이런 실전 또라이들의 행동 패턴을 잘 연구해 놓아야 또라이 흉내를 낼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아르바이트생: "저 형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유오성: "뭐? "
아르바이트생: "저기요, 필드에서 다구 붙을 때요. 여럿이서 한꺼번에 덤비면 어떻게 하세요?"
유오성: "음, 상대가 백 명이든 천 명이든 난 한 놈만 패."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위의 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유오성이 혼자서 여러 명의 인질들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인질 중에는 서너 명의 조직 깡패들이 끼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유오성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유오성이 한 말이 나는 한 놈만 골라서 팬다는 말이었다.

만일 어떤 범죄자가 총알이 세 발 들어 있는 총을 가지고 십여 명의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고 하자. 만일 그 십여 명의 인질이 이 범죄자를 향해 차례로 덤벼든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인가? 범죄자는 먼저 달려드는 세 명은 총을 쏴서 큰 부상을 입힐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총알이 들어 있지 않은 총을 가지고 흥분해 있는 일곱 명의 인질들과 맞서야 한다. 물론 범죄자는 체포될 것이고 사람을 세 명이나 해쳤으니 원래 그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던가에 상관없이 중형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런 생각은 우리가 앞에서 배운 백워드 인덕션을 활용한 것으로 만일 범죄자가 총알의 수보다 많은 인질을 잡고 있는 경우라면 범죄자는 인질들이 달려들었을 때 총을 쏘아 보았자 결국 형량만 증가돼서 잡힐 것이므로 절대로 총을 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짐작한 인질들은 총을 든 범죄자에게 달려들어 바로 제압하라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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