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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우리 삶과 사회가 작동되는 방식에 관한 가장 강력한 해설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40707195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3-12-06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40707195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3-12-06
책 소개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교육과 주택, 의료, 환경, 노동, 산업정책 문제와 사회 이슈 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한다. 복잡했던 경제를 비로소 이해하고, 답답했던 정치를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 삶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목차
1부. 유용한 개념들
1 기회비용
2 한계주의
3 경제적 인센티브
2부. 정부와 시장, 효율성과 형평성
4 정부와 경제
5 경제학자와 형평성
6 외부효과와 정부 개입
3부. 경제학의 한계
7 경제학자가 생각하는 개인의 행복
8 누가 논의와 변화를 이끌 수 있는가
9 결론
리뷰
책속에서
사회과학자들은 때때로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나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중이 삭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예산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다. 대중이 이런 질문을 받을 때 예상되는 효과와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거의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응답자들은 일반적으로 총효용을 고려해 답변하고, 그 결과 경찰과 소방처럼 생명을 구하는 부서의 예산 삭감은 거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선출직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반복하는 구호 가운데 하나가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다. 물론 경제학자들 역시 실업률이 높을 때 일자리 구호 외치기를 좋아한다. 실업률의 증가는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실업자들은 불법 약물을 사용하거나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러나 실업률이 과거의 역사적 기준보다 낮을 때도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라는 구호가 울려 퍼진다. 트럼프를 떠올려보라. 그는 미국이 멕시코에 좋은 제조업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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