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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토드 부크홀츠 (지은이), 류현 (옮긴이), 한순구 (감수)
김영사
3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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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34965961
· 쪽수 : 748쪽
· 출판일 : 2023-09-11

책 소개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다.

목차

추천의 말: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머리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맞서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창시자
3. 맬서스: 암울한 예언가
4. 데이비드 리카도: 자유무역의 화신
5. 존 스튜어트 밀: 경제학계의 풍운아
6. 카를 마르크스: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7. 앨프리드 마셜: 한계적 사고의 탄생
8. 베블런 & 갤브레이스: 자신이 친 그물에 걸려든 제도학파
9. 케인스: 경제학계의 구세주
10. 밀턴 프리드먼: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11. 제임스 뷰캐넌: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감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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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드 부크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있는 경제학자.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지내고, 세계적인 헤지펀드 기업 타이거(Tiger)에서 펀드 매니저와 경영이사를 역임했다. 컨설팅 기업 G7을 설립해 대표 겸 수석 경제학자로 재직 중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유쾌한 경제학》 《Rush 러쉬!》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등이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유력 경제지에 논평을 기고해왔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개론을 가르치던 때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에 수여되는 ‘앨린 영 상(Allyn Young Prize)’을 받았다. 대표작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제학 수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통념을 깨뜨렸다. 이 책은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경제학을 밝게 빛내주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와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사진 출처ⓒ Sandy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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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 분야에 종사했다. 옮긴 책으로 《페리클레스》 《마르크스 캐피탈 리딩 인트로》 《육식의 성정치》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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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면서 36년간 경제학의 원리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의 매 순간을 경제학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은 돈의 가치로 모든 일을 판단하는 아들을 보고 기막혀하셨고, 패션을 전공하고 인생의 멋과 여유도 중시하는 아내는 남편의 경제학 제일주의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학의 원리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최근에는 부모님과 아내가 이런 철학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기에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경제학의 원리를 생활에서 구현하려고 한다. 다행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아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인생 경제학》, 《경제학 비타민》 등이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경제학”을 연재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다양한 유튜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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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제학자들은 이 가운데 어느 것이 나쁘고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가 그것들을 한꺼번에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말해줄 뿐이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단지 그들은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설명해줄 뿐이다.


애덤 스미스는 자신이 걸치고 있는 외투를 예로 들어 자신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여러 노동자, 즉 양치는 사람, 양모 선별자, 염색공, 방적공, 직공, 상인, 그리고 선원(외투를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 중 수입된 것이 있다고 할 경우)의 노동이 하나로 결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 노동자가 아무도 서로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스미스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가 왜 외투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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